출산율? 이민이 아니고 해결책은 따로 있다. 정치, 경제


현재 전 세계가 출산율이 개판임.

중국도 상하이 같은 대도시는 출산율이 1이하임.

왜 개판일까?

경제학자 피터 바우어는 "만일 1인당 소득이 인간 행복의 올바른 척도라면 농장 동물의 출산은 축복이고, 아이의 출산은 저주일 것이다"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이처럼 아이를 양육한다는 것은 재정적으로 엄청난 타격을 줍니다.

미국 농무부의 통계에 따르면 인플레이션을 고려하지 않고 산전 및 분만 비용을 제외하고 중산층 가정에서 아이 하나를 17세까지 키우는 데 21만 달러가 소요됩니다.

만약 맞벌이 부부였다면 부부 중 한명이 직장을 포기해야 하는 기회비용까지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이를 감안한다면 아이 한명의 가치는 100만 달러에 달합니다.

물론 이만한 비용이 드는 아이들은 사회적 자본을 창출합니다. 문제는 아이를 키우는데 드는 비용은 개인이 부담하는 반면, 아이로 인한 경제적 보상은 사회 전체에 골고루 나누어진다는 점입니다. 필연적으로 무임승차 문제가 거론될 수밖에 없습니다. 

결국 시장이 해결할 수 밖에 없습니다.
  
성인이 되면 장애인, 병자라도 한 푼도 안 주면 되요. 노인 복지 역시 마찬가지.
아무리 장애나 병이 깊더라도 "의료급여"는 해 줄 수 없음. 의료보험은 유지...

노인이 되면 의료보험도 없애면 된다. 그럼 사람들이 선택을 하죠.

애를 낳고 아이에게 노후 부담을 맡길것인가. 아님 본인이 애를 낳지 않는 대신 자기 노후를 자기가 알아서 할 것인가.
상식적으로 영원한 저출산도 영원한 고출산도 없으니깐요.

저출산은 로마제국 말기에도 있었죠. 고대 그리스에서도 인구 밀도가 높은 지역은 영아 살해가 빈번했죠.

엄밀히 말해 사람들이 노인이 되는것 장애인 병자 되는 게.... 국가 탓인가요?
엄밀히 말해서 국가가 세금으로 먹여 살릴 "의무"가 없습니다. 국가 때문에 장애인 병자 노인 된게 아닌데 왜 세금으로 먹여 살려요?

한마디로 자식 낳은 사람들의 수고를 무임승차 하는 건데... 자식 낳은 사람들은 무슨 잘못이 있어서 평생 마이너스 장사해요.
그럴 바엔 아예 안 낳고 자기 노후 대비하지.

농경시대에는 왜 사람들이 나으라고 강요 안해도 낳았을까? 그 아이가 노동력이 되고 내 노후를 책임져 주니까 흑자 장사니까 강요 안해도 마구 마구 낳았지. 지금은 낳아서 키우는게 손해인데 사람들이 왜 낳습니까? 그러니까 애를 안 낳지.

국가 때문에 장애나 병을 입었다면 모를까....

왜 서구 선진국들이 안락사가 폭증할까요?


왜긴 왜야? 마이너스 적자 장사 하기 싫어서 안하는 거야.

이민으로 해결한다고요?

틀렸음..


유럽내 이슬람 교도 그 꼴통 넘들도 출산율 감소를 겪고 있는 마당에 이민으로 해결을 한다라...
그 이민자들도 점점 출산율이 줄어듭니다.

당연하지.

꼴통 넘들도 마이너스 장사하기 싫은건 당연한 본능인데 그걸 왜 무시함?

이민자를 무제한으로 허용 할껍니까? 무제한 허용해 봤자 계속 마이너스 장사라면 이민자들도 안한다.
 

한 일본인이 본 중국만 사드에 광분하는 진정한 이유!!!!!!!!!!!!!!! 정치, 경제

중국은 한국에 배치될 THAAD에 부속된 X밴드 레이더를 두려워하는 것이다.

THAAD미사일 방어 시스템 위력

THAAD라는 미사일 자체도 문제지만 가장 문제는 그것에 부수하는 X밴드 레이더입니다. 일본에는 아직 THAAD미사일은 설치되지 않지만 미군 X밴드 레이더는 이미 일본 아오모리 현 샤리키와 교토 부 , 요사 반도(단고 반도) 첨단에 있는 경케갑 항공 자위대 시설 내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 레이더는 매우 강력한 전파를 내보내는 것이니 그것이 2000km앞까지 도착해서, 아오모리 현
샤리키 X밴드 레이더는 한반도뿐만 아니라 극동 러시아 대부분의 부분 커버할 수 있다.

그리고 경케갑 X밴드 레이더는 한반도뿐만 아니라 만주, 중국 동북의 반 정도까지 커버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한국의 어디라도 좋아요 한국은 작기 때문에 어느 에서도 그다지 변하지 않았지만, 이를 설치하 중국 내륙 부분은 대부분 커버되는 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될까. 예를 들어 중국 내륙 어딘가에서 미사일이 발사된다. 그것을 X밴드 레이더는 순식간에 파악하는 동시에 이것이 핵 탄두를 탑재한 미사일 혹은 그렇지 않은 미사일인지를 식별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미국 해군, 예를 들면, 순항 미사일을 실은 전략 잠수함이 어디에 있을지 모르지만, 예를 들면, 황해에 가라앉아 있다면 거기에서 순식간에 정밀 유도 순항 미사일이 날아간다. 그러면 중국이 발사한 미사일, 미사일 기지 순식간에 소멸한다. 중국 핵전력 자체가 무력화한다. 러시아 그렇습니다. 그래서 아시아의 균형이 전혀 달라진다.

그래서 중국은 맹렬히 반대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중국 왕이 외교 부장인지, 만약 한국이 그런 을 인정하고 설치하게 되 우리는 한국에 대해서 보복하겠다고까지 합니다. 그래서 한국에 있어서는 큰일입니다.


그러나 지경이 된 것은 전적으로 북한 핵 실험 결과입니다.




지금까지 일본은 SM3 PAC3 미사일로 요격하기로 되어 있었습니다. 요격 방법도 여러가지가 있는데, 이는 그렇게 높은 곳이 아니라 미사일이 날아올랐다 초기 단계에서 요격한다. 또는 포물선상 날아오는 중간 지점에서 요격한다. 혹은, 낙하 지점에서 요격하지만, 2016년 6월 22일 북한 무수단 미사일 어디까지 가서 버렸나 하면 고도 1400km까지 상승했다. 이제 우주 공간까지 가고 말았다. 그리고 급격한 각도로 떨어지는 것입니다. 이런 미사일은 SM3 PAC3에서는 커버할 수 없는. 수평 거리 사거리는 400km이었습니다. 그렇다고 한다면, 그것은 일본해로 떨어졌지만, 400km남쪽으로 움직이면 한국의 아무 데도 돈 떨어지는 것입니다. 거의 수직으로 떨어지는 느낌이에요. 거기에 대항하려면 THAAD시스템밖에 없는 것입니다.

잠수함에서 SLBM 발사한다는 것은 해상이 아니라 미사일을 발사한다는 것이고 북한 실험 2016년 8월 24일 성공하였습니다.
잠수함 은닉되어 있을 겁니다. 어디에 있을지 모르. 그러므로 2공격으로 최적입니다. 하지만 이 SLBM X밴드 레이더에서 발사와 동시에 포착하고 격파할 수 있습니다.

또한 그것뿐만 아니라, 지금은 스텔스 전투기 스텔스 폭격기라는 이 개발되고 레이더로는 포착되지 않습니다. 모르는 바입니다. 예를 들면 지금 중국 대륙 상공에 미국 스텔스 폭격기가 있느냐는 것을 중국은 파악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폭격기에 대해서 X밴드 레이더에서 스트레이트로 지령이 온다. 중국 기지 갑자기 폭탄이 떨어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드론이 있습니다. 지금의 무인기 그저 정찰하다뿐이 아닙니다. 공격용 무인기도 있습니다. 이것이 모두 미사일을 갖고 있다고 한다면, 미사일 발사를 얼마나 빨리 캐치하느냐가 승부가 되는 것입니다. X밴드 레이더 너무 강렬한 전파를 내보내는 것이니 멀리까지 닿는다. 중국 미사일은 아직 미국 대륙까지는 닿지 않는다.
그래서 중국은 X밴드 레이더를 갖고 있지 않으며, 한국에 대한 X밴드 레이더 설치는 분명 아시아 전략 환경을 급변시키는 것입니다.

정말 의미 있는 것은 해상 자위대 이지스 함에 실은 미사일입니다.

다만 2016년 6월 22일 무수단 미사일 실험에 의해서, 그런 고도에서 급속히 떨어지 미사일에 대해서는 SM3에서는 대응할 수 없는 것이 분명했습니다. 한국은 때문에 지금까지 중국의 반대로 설치하지 못한 THAAD미사일을 두는 것을 결단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일본 미국에서 사려고 하고 있다. 이것은 X밴드 레이더도 달고 1기 8억달러입니다.

지금까지 일본은 SM3 PAC3 미사일로 요격하기로 되어 있었습니다. 요격 방법도 여러가지가 있는데, 이는 그렇게 높은 곳이 아니라 미사일이 날아올랐다 초기 단계에서 요격한다. 또는 포물선상 날아오는 중간 지점에서 요격한다. 혹은, 낙하 지점에서 요격하지만, 2016년 6월 22일 북한 무수단 미사일 어디까지 가서 버렸나 하면 고도 1400km까지 상승했다. 이제 우주 공간까지 가고 말았다. 그리고 급격한 각도로 떨어지는 것입니다. 이런 미사일은 SM3 PAC3에서는 커버할 수 없는. 수평 거리 사거리는 400km이었습니다. 그렇다고 한다면, 그것은 일본해로 떨어졌지만, 400km남쪽으로 움직이면 한국의 아무 데도 돈 떨어지는 것입니다. 거의 수직으로 떨어지는 느낌이에요. 거기에 대항하려면 THAAD시스템밖에 없는 것입니다.

잠수함에서 SLBM 발사한다는 것은 해상이 아니라 미사일을 발사한다는 것이고 북한 실험 2016년 8월 24일 성공하였습니다.
잠수함 은닉되어 있을 겁니다. 어디에 있을지 모르. 그러므로 2공격으로 최적입니다. 하지만 이 SLBM X밴드 레이더에서 발사와 동시에 포착하고 격파할 수 있습니다.

최강 X밴드 레이더

X밴드 레이더 힘든 성능이 있으므로, 그것을 유지하지 않는 중국에게도 러시아 있어서 각 나라 미사일이 무력할 가능성이 나온 것이므로 양국 모두 한국 설치되는 것에 맹렬히 반대하는 것입니다.
THAAD라는 시스템 X밴드 레이더에 따르고 날아가는 지만, X밴드 레이더는 그것만이 일은 아닙니다. 일상적인 관측하고 있는 것입니다. 미군은 한국군과 자위대와 공동 훈련을 가끔 하고 있지만 미사일 방어 훈련하는 겁니다.
예를 들어 북한 미사일이 날아들 미국 일본의 각 군 미사일을 포착합니다. 일본해 일본 이지스 함이 몇가지 떠오르고 있습니다. 한국 주변에는 한국의 이지스 이 떠오르고 있다. 태평양에는 미국 전함이 떠오르고 있습니다. 각각 날아온 미사일을 모두 캐치합니다. 그리고 순식간에 어느 에서 미사일을 발사할지 결정하게 대처하라. 그런 공동 훈련을 벌이고 있습니다. 얼마까지 하고 있었습니다. 이는 림팩( 태평양 훈련) 일환으로서 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THAAD일본 배치 검토 위원회 방위상을 장으로 한다 여름까지 기한
https://jp.sputniknews.com/politics/201611253048667/
2016년 11월 25일 15:34(업데이트 2016년 11월 25일 16:31)

방위성은 종말액 고도 방어(THAAD)일본 배치 여부를 검토하는 위원회 설치 작업을 시작했다. THAAD배치는 조선 민주주의 인민 공화국으로부터의 위협이 커지고 있는 것을 받고 검토한다. 25일 교도 통신이 방위성 내부 소식통 정보 보도했다.
위원장을 맡는 것은 와카 미야 켄지 방어상 미사일 방어 강화책이 꼼꼼하게 검토된 결과 THAAD 일본 배치가 결정될 가능성 배제할 수 없다. 최종 결정은 여름까지 기한으로 채용한다.
이나다 방위 장관은 THAAD배치에 대해서는 23일 기자 회견에서 구체적인 배치 계획이 있는 것은 아니다면서도 "앞으로 조사 연구를 더욱 진행하여 우리 나라 탄도 미사일 대처 능력 향상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6.12.26 06:43갱신
이나다 토모미 방위상이 THAAD시찰을 단념 1월 미국 방문에서 이슬 정부 부양을 회피
http://www.sankei.com/politics/news/161226/plt1612260010-n1.html

이나다 씨, THAAD시찰 미사일 방위 강화 검토 미군 기지

http
://www.sankei.com/politics/news/170113/plt1701130014-n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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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 : 설령 이 글이 사실이라도 중국은 반발할 자격이 없잖아? 북한을 원망해야지?

설령 중국 대비용이라도 상관 없다.

왜냐면 한국과 미국은 "상호방위" 조약을 맺고 있으니까.

사견이지만 한국의 보수는 그냥 정신병자 무리인거 같고.. 정치, 경제


한국의 진보는 그냥 북한, 중국 바라기라면...
한국의 보수는 희한하고....
상식적으로 한미 동맹은 미일 동맹이 없다면 존재조차 못할 거라는거 지도보면 아는데..
진보와 마찬가지로 반일이다. 진보는 반일 반미이지만 보수는 친미 반일임....

미국 입장에서는 일본마저 적대세력이라면 한국과 동맹을 맺을 이유가 없다. 상하좌우가 전부 막혀 있는 한국과 동맹을 왜 맺는가?
고립되기 완벽한 조건의 나라와 왜 동맹을 맺음? 리스크가 지금보다 천배 만배는 더 큰데?

"무가치"를 왜 방어함?
것도 완벽히 고립된 "무가치" 따위를?????????????

미국이 자선사업가도 아니고 완벽히 고립된 무가치 따위와 왜 동맹 맺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에게 "일본을 때려주세요"???

미국이 왜 그래야 돼? 어차피 미일 동맹 없으면 한미 동맹 따위 의미 없는데????  

이것은 무엇을 말할까? 보수는 지도 볼 줄 모르는 레알 정신병자 무리임.
반일을 위해선 친중질 한 박근혜도 딱히 나쁘지 않게 본다???? 제 정신임????

물론 문재인은 박근혜보다 더 한 넘인거 같고..
민주주의 만세 외치는 세력이 민주주의 압살하는 중국과 북한을 왜 이리 좋아해?

뭐하자는 건가?

내가 볼때 울 나라에 개념 박힌 진보, 보수는 한 명 두 없다. 불행히도...

상식적으로...


지도조차 볼 줄 모르는 정신병자 집단 따위가 무슨 나라를 구하고  잘 다스려?



그냥 집에 가서 빈대떡이나 부쳐 묵으라.


무가치를 왜 미국이 방어해?


알게 뭐야 그딴거 무가치인데...




진주만 습격 3주 후의 미국의 비스마르크의 주장 정치, 경제

오늘 요코하마 지부는 여전히 난방들이었지만, 오후부터 근처에서 뇌우가 있었던 것 같지, 약간 서늘해졌습니다.

자, 리퀘스트가 있었으므로, 그것에 보답하는 형태로 하나.

제가 번역한 스파익망의 "평화의 지정학"의 해설 부분에 1941년 진주만 공격의 단 세주 후(12월 31일)에 스파익망이 "미국은 전후가 된다면 일본과 짠 장미 없는 "과 지리 학회 연차 총회에서 발언하고 큰 문제가 된 것을 썼는데, 이에 대해서"그 근거는 무엇인가요?"라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사실 스파익망은 이 이유를 『평화의 지정학』 몇년 전(1942년)에 발표한 주요 저서, 『 세계 정치의 미국의 전략 』(America's Strategy in the World Politics)라는 책 속에서 구체적으로 쓰고 있습니다.

물론 이 책은 너무 두꺼운(원저에서 450쪽 이상인)때문에 앞으로도 아마 번역되지는 않겠지만, 그 중요 부분을 이하에 요약해서 두겠으니 꼭 참고로 봐주세요.

참고로 해석하는 부분은 마지막"결론"의 장 속의 458,460페이지, 그것에 468~470쪽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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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1942년경), 영국에서는 이 두국의 패권을 중심으로 한 세계 질서를 만든다는 논란이 책 일고 있다.여기에는 몇가지 버전이 있지만 모두가 거기서 세계 정부 같은 형태로 발전시키겠다는 말을 하고 있다.

● 곳이 바로 세계 정부에 이르기까지는 영국이 패권을 잡는 것은 틀림 없다.제이차 대전이 끝나고 일본이 파괴되면 미국과 영국은 바다를 통해서 큰 힘을 발휘할 것.

● 그래도 미영의 패권이 세계 연방 같은 형태로 발전한다고 보지 못하고 이런 계획은 미국과 영국 중에서도 아주 소수의 사람들밖에 지지되지 않을 것이다.

● 영국에 미국이 종속하던 18세기 시절을 그리워하고 있는 이들에게 미국과 영국의 시 파워와 금융력에 의한 지배는 특히 매력적으로 비치는 것일지도 모르지만 이런 생각은 잘못이다.

● 왜냐하면 영국은 시 파워 단독으로 세계를 지배했던 것은 아니다(이 점은 마한과 그 제자들도 잘못이다)세계의 파워의 중심은 유럽에 있는 그 파워가(영국이 했던)균형 잡기로 무력화됐기 때문이다.

● 그리고 오늘날 세계의 파워의 중심은 세가지이다.미국도 그 중 하나인데 바다에 의해서 지배한다는 틀에서 본다면 그것은일본도(우선은 파괴되어야 한다고 하더라도)세번째 파트너로 더하지 않으면 안 된다것이다.

● 미국 영국의 항구적인 동맹 관계가 생기게 되면 필연적으로 랜드 파워 국가들의 대항 동맹이 결성될 것이다.

● 유라시아 전역이 무력에 의해서 지배되는 상태라는 것은 자발적으로 발생할 것이다.왜냐하면 독일, 러시아 그리고 중국은 자신들이 포위된 사실을 알고 공동으로 이 상태에 대항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알기 때문이다.

● 미국과 유라시아의 앞바다의 두 섬(일본·영국)의 동맹 관계는 서반구(아메리카)방위 차원에서 보면 이상처럼 생각되지만, 그래도 실제는 세계를 지배할 힘을 충분히 갖고 있다고 할 수 없고일본과 영국은 유라시아 대륙에 직면한 상태에 노출됨으로써 취약성이 높아진다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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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의 지중해"(대만, 싱가포르, 호주 북변의 삼각형의 해역)은 전후 미국에게도 가장 중요한 전략 물자가 확보할 곳이 될 것이다.그리고여기가 단일 국가에 의해서 지배되는 것은 미국에게 매우 불편한 것이다

● 극동 지역은 미국이나 유럽처럼 독립된 힘의 거점이 되려면 시간이 걸리겠지만 그래도 테크놀로지의 발전으로 경제력이 군사력으로 전환된다.그리고 그것이 실현되면 그 상대적 중요성은 다른 두 지역에 비해서도 높아진다.

● 의해서 이 지역의 균형을 안정시키는 것은 우리의 전략 물자뿐 아니라 세계 정치에 미치는 영향에서도 바람직하게 된다.

● 제이차 대전이 끝났을 때 이 지역에서는 독립된 나라들이 난립하게 되는데 이들을 같은 강한 나라에서 균형을 취하는 것은 유럽의 경우보다 어려워진다.

● 그리고전후의 가장 어려운 문제는 일본이 아니라 오히려 중국이 될 것이다.

● 파워의 잠재성이라는 것으로 따지면 중국이 일본보다 훨씬 있는 것이며 패배한 유라시아 대륙 앞바다의 작은 섬에 있는 일본의 입장은 상당한 어려움을 겪게 된다.

● 산둥 반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장거리 폭격기가 날아오를 수 있게 되면 종이로 된 일본의 화재 보험의 부금은 대폭 상승하게 되는 것은 틀림 없다.

근대화와 군사화를 이룩한 4억명(당시 중국은 일본에게 뿐 아니라 아시아의 지중해에 권익을 가진다 미국에도 위협이 된다

● 중국은 그"지중해"해안에서 내해까지 광범위를 지배하는 대륙 크기의 국가가 되고 카리브 해의 미국의 지위와 비슷한 처지가 되는 것이다.중국이 경제적으로 강력하게 되면 그 정치적 영향력도 같이 커진다것이다.

● 그리고 이 해역이, 영국, 미국 그리고 일본의 시 파워가 아니라중국의 에어 파워에 의해서 지배되게 되는 날이 온다것을 예측하기조차 가능한 것이다.

● 이런 힘 폴리틱스에 근거한 대 극동 정책을 미국 국민에게 지지 받기 어려울지 모른다.물론 아시아 개입은 유럽의 개입보다는 전통적으로 지지를 얻기 쉬운 것은 확실한 것이지만 그래도현재의 전쟁에서 친중파와 반일파가 늘어 버리면서 그 개입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 의해서 미국의 국민 여론에서 일본을 위험한 존재라고 보는 경향은 앞으로도 이어졌을 것이고, 그것은중국 측에 상당히 균형이 이동한 뒤에도 계속될 것

● 그러나 우리는 유럽에 대한 경우와 같이 일본에 대해서 같은 지원을 해야 한다.우리는 영국을 돕기 때문에 두 차례나 유럽에 개입한 하메가 됐기 때문이다.

● 만약 미국이 장래(그리고 현재의)극동의 균형을 유지하려면 이기타 리스에 별로 간 듯한 보호적인 조치를 취해야 한다.그리고 현재 같은 일관성 없는 정책은 끊어야 한다.일본이 중국의 위협에 노출되는 동안에 미국이 영국을 도우러 가고 있다는 상태는 바로 모순 이외의 누구도 아니기 때문이다

● 이런 보호는 국제 연맹의 지역판 같은 제도 기관에 참여함으로써 일본에 가야 할이며 일본과의 일방적인 동맹 관계는 좋지 않다

● 우리의 약속을 전반화하고 행동의 자유를 지킴으로써 비로소 우리의 국익을 지킬 수 있고 아시아에서의 질서와 평화 유지에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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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전에 본 블로그에도 올렸지만"평화의 지정학"(p.120)에 있는 이하의 예언도 꽤 흥미롭다.

● 극동에서는중국이 진짜 국내 통일을 달성한 뒤 일본의 군사력이 완전히 파괴되면 극동의 지배적 국가가 되는 것은 틀림 없다.중국에 있어서 대륙상의 유일한 장애가 되는 것은 북쪽에 있는 러시아의 국력만이다.

● 만약 서양의 주요국들이 지구상의 전 지역에 영향력을 남겨두라고 생각한다면 자신들의 기지를 바다의 있는 섬 나라 위에 설치할 필요가 있다.

● 중국의 국가가 필연적으로 갖게 된다"파워의 한계"이라는 관점에서 보면 이러한 섬 나라에 있는 기지는 장래 중국이 극동을 완전 지배하려는 움직임에 맞서대비로는 아마 충분하다.


http://geopoli.exblog.jp/20842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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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R 같은 외교 개념 종범이었던 넘 따위와는 전혀 다름.

"미군에게 중요한 것은 일본, 한반도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정치, 경제

 しかもトランプ米政権は、韓国を見捨てる恐れが高い。2月初旬にトランプ米政権のマティス国防長官が韓国と日本を歴訪した。その直前、知り合いの米軍関係者が来日したので、いろいろと話をした。

 


 「このままだと、朴政権の次は反日だけでなく、反米政権となるが、そうなると米軍はどうするのか」と聞くと、あっさりこう答えてきた。

 


 「米軍にとって重要なのは、日本だ。中国海軍を封じ込めるためにも日本列島を防衛ラインとして死守すると思うが、朝鮮半島はそれほど重要ではない」

 


 「しかし、日本列島が防衛ラインとなるということは、日本列島が戦場になる可能性が高まるのではないか」と言い返すと、次のような無情な言葉が返ってきた。

 


 「それは、日本の問題だろう。アメリカとしては、日本列島で中国海軍を抑え込めればいいのであって、日本列島を守るのは日本の役割ではないか」

 


  あくまでこれは私の友人の個人的な見解だが、米軍の本音を示していると思ったほうがよい。


게다가 트럼프 미국 정부는 한국을 포기할 우려가 높다. 2월 트럼프 미국 정권 마티즈 국방 장관이 한국과 일본을 순방했다. 그 직전에 아는 미군 관계자가 방일한 으로 이것 저것 이야기를 했다.




"이대로라면 박 정권의 다음 반일뿐만 아니라 반미 정권으로 지만 그렇게 되면 미군은 어떻게 하겠나."고 묻자 아예 이렇게 대답했다.




"미군에게 중요한 것 일본이다. 중국 해군을 막아내기 위해서도 일본 열도를 방어선으로 사수하려고 하지만 한반도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그러나 일본 열도가 방위 라인이 된다는 것은 일본 열도가 전쟁터가 될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 아닌가"라고 대답하자 이런 박정한 말이 돌아왔다.




"그것은 일본 문제일 것이다. 미국 일본 열도에서 중국 해군을 억에입메레면 되고 일본 열도를 지키는 것은 일본 역할이 아닌가"




어디까지나 이건 제 친구의 개인적인 견해지만 미군의 속내를 나타내고 있다고 생각하는 편이 좋다.

江崎道朗 라는 사람이 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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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 : 이 사람은 쓰시마가 방어선이 될까봐 우려하는데 사견이지만 원래 쓰시마가 방어선이 되는게 정상 아닌가?

어떤 분이 비밀글로..

이제는 키신저마저 주한미군철수를 고려해보라고 하는군요.

인정할건 인정해야지요. 동아시아 전략에 있어서 일본만큼 미국에게 중요한 지역국가는 없었다는것, 그리고 반도는 여태껏 자뻑질에 갑질까지 하고 있었다는것 말이지요.

이런 글을 남겨서 하는김에 江崎道朗의 글을 퍼왔음.

문재인은 이 와중에 휴가 간거 봐서는 이런거 전혀 생각치 않나보네. 사드 임시배치는 또 뭐당가?  


포린 폴리시 - 주한미군 이제는 철수할때 정치, 경제

세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두 나라, 단일 국가로는 무슬림 인구가 가장 많은 나라, 세계에서 미국 다음으로 가장 경제 규모가 큰 두 나라, 미국과 겨룰 만한 경쟁국이자 강대국. 이 모든 나라가 아시아에 모여 있다. 하지만 최근 미국의 렉스 틸러슨 국무장관이 아시아를 순방했을 때 단연 미국의 관심을 독차지한 나라는 이곳에서 가장 가난한 북한이었다.

군사, 정치, 경제적으로 전 세계에서 견줄 만한 상대를 찾기 힘든 초강대국 미국이 도대체 왜 이 가난하고 고립된 변방의 작은 나라에 발목이 잡혀 있는 걸까? 결론부터 말하면 간단하다. 미국은 지금껏 미국과 별 상관이 없는 이곳에 너무 깊숙이 발을 들여놓았다. 언젠가부터는 발을 빼고 싶어도 뺄 수 없는 상황이 됐다.

미국이 한반도 정세에 깊게 관여하기 시작한 건 2차 세계대전 종전 이후부터다. 이어 도래한 냉전 시대, 미국과 소련의 제로섬 게임이 이어지면서 한반도는 미소 양강의 각축장이 되었다.


한국전쟁에 참전한 미국은 미군 3만7천 명의 목숨을 희생해가며 간신히 한반도 전체의 적화(赤化)를 막아냈다. 하지만 전쟁이 끝난 뒤에도 미국의 지위는 불안했다. 무엇보다 중국에서 공산주의 혁명이 성공하면서 공산주의 물결이 아시아 내 다른 나라로 퍼지지 않도록 막는 것은 미국의 지상 과제였다.

냉전도, 공산주의의 득세를 우려하던 시절도 이미 한참 전에 지나간 옛날이야기다. 이제 한반도는 지정학적으로 예전만큼 중요하지 않고, 한국도 예전처럼 주변국의 도움이 없으면 홀로 서지 못할 나라가 아니다. 미국도 한반도에 예전 같은 책임감을 가질 이유가 사라졌다.

트럼프 행정부가 전 세계 여러 나라를 상대로 펼치는 외교정책과 접근 방식에 대한 비판이 쏟아지고 있지만, 미국의 외교 정책은 무엇보다 미국의 이익을 더 효과적으로 지키려는 목표 아래 세워야 한다는 사실을 트럼프 대통령은 정확하게 인식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트럼프 표 외교 정책을 세우기 가장 좋은 무대가 바로 최근에 책임지지 못할 핵무기를 보유하게 된 북한이 있는 한반도다.

한반도는 이제 주변 열강의 대리전이 펼쳐지는 각축장이 아니다. 한반도에서 미군이 전력을 감축하면, 이내 유럽 어딘가에 있는 소련과의 또 다른 전선에서 드러난 약점을 메우기 위해 내린 결정이라는 전문가들의 분석이 나오던 시절이 있었다. 소련은 한참 전에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소련의 위협으로부터 동맹국을 지켜야 한다는 미국의 주장도 소련의 붕괴와 함께 설득력을 잃은 지 오래다. 만약 남북한 사이에 전쟁이 난다면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할 것이 자명한 비극이 되겠지만, 미국이 여기에 개입하지 않는다면, 전쟁의 참화는 한반도를 벗어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처럼 미군이 계속 한국에 주둔하면 작은 갈등의 불씨가 삽시간에 확전으로 이어질 개연성이 얼마든지 남는다.


한국은 미국의 도움 없이도 얼마든지 스스로 국방을 책임질 수 있다. 남한은 1960년대부터 북한의 경제력을 따라잡기 시작했고, 1980년대 민주화를 이룩했다. 1990년대 중반 북한이 대기근을 겪으며 고생할 때 남한 경제는 연이은 호황을 이어왔다.

이때 남북한 사이의 격차는 이미 크게 벌어지고 난 뒤였다. 경제력은 강력한 군사력을 뒷받침하는 제일 요소다. 따라서 남한은 잠재적으로 군사력을 증강할 여지가 있다. 다만 미군이 주둔하고 있는 상황과 미국에 안보를 의존해 온 전례를 따라 한국 정부는 전략적으로 국방에 투자하지 않았을 뿐이다.

그러나 미군을 한반도에서 철수하려는 시도는 번번이 거센 저항에 부딪혔다. 지미 카터 대통령의 철군 계획에 반기를 들었던 건 카터 대통령이 임명한 군 수뇌부였고, 레이건 대통령은 소련을 비롯한 공산주의 국가들을 힘으로 압도하려는 전략을 적극적으로 밀어붙였다.


냉전이 끝나고 난 뒤 미국은 특히 유럽을 중심으로 아시아에서도 동맹국에 일정 수준의 안보를 제공했다. 현재 한국에는 미군 28,500명이 주둔하고 있고, 오키나와를 중심으로 한 주일미군과 아시아태평양 사령부 곳곳의 미군 전력이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미국 정부가 북한에 군사적인 카드를 보여주며 엄중 경고의 메시지를 보낼 때 미군은 북한 영공 근처에 폭격기를 띄우거나 북한에 가까운 공해 상에 항공모함을 보낸다.


주한미군이 없어도 얼마든지 북한을 견제할 수 있는데, 도대체 왜 미군은 아직 한국에 주둔하고 있는 걸까?


도덕적 의무 때문이라는 주장이 있다. 로버트 맥코이 등이 이런 주장을 펴는데 요점을 추리면 “2차 세계대전이 끝난 뒤 한반도 상황에 미국이 멋모르고 개입해 한국이 분단되는 데 책임이 있다.”는 것이다. 한국인 중에도 분단의 책임이 미국에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이는 결과론일 뿐이다.

전 지구적 규모의 전쟁을 치른 뒤 찾아온 혼란기에 미국 관리 중 누구도 미국에서 멀리 떨어진 한반도에서 소련과 맞서는 걸 우선순위로 여기지 않았다. 그렇다고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면 어땠겠는가? 김일성 왕조가 북한이 아니라 한반도 전체에 수립됐을 것이 뻔하다.


의도한 바는 아니었지만, 결국 미국은 공산주의와 독재로부터 남한을 구해냈으니 정말 좋은 일을 한 셈이다. 응당 칭찬받아야 할 미국은 그러나 남한에서 줄곧 비판의 대상이 되거나 영원히 한반도 안보를 책임져야 하는 나라로 인식되고 있다.

헤리티지 재단의 브루스 클링너는 미군 주둔이 남한의 안보에 실제로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고 분석한다. 하지만 한국은 더 이상 1950년대처럼 스스로 나라를 지킬 힘이 없지 않다. 미군의 재래식 전력이 적절한 때 한국에서 철군했다면 이미 훌륭한 안보 태세를 스스로 갖추고도 남았다.


북한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발전한 경제에 인구도 두 배 이상 많고, 기술도 압도적이다. 여기에 국제 사회의 지지와 후원도 압도적으로 남한 편일 테니, 한국 정부는 얼마든지 북한을 억제하고 유사시 제압할 수 있는 군사력을 구축할 수 있다.

물론 여기에는 엄청난 예산이 들 것이고, 다른 분야의 희생을 일부 감수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정부의 제일 의무가 다름 아닌 자국민을 보호하고 나라를 지키는 것이라면, 이는 한국 정부가 당연히 감당해야 할 몫이다.


한국 정부가 스스로 안보를 책임지면 조금 더 일관적인 대북정책을 펴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다. 김대중 행정부가 편 햇볕정책은 북한에 총 100억 달러 상당의 현금과 물자를 지원했는데, 이 가운데 일부가 결국 군용 물자로 전용돼 미사일과 핵 개발에 쓰였다는 비판이 끊이지 않았다.


결국, 햇볕정책이 가능했던 것도 미국이 빈틈없는 안보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었다. 다음 달 선출되는 차기 한국 대통령이 햇볕정책을 다시 추진하더라도 트럼프 행정부가 과거처럼 미국이 비용을 떠안으며 안보 우산을 제공하리라고 전망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이제 한국은 어떤 정책을 펴든 거기에 따르는 비용을 치르고 정책의 혜택을 누리든 결과를 받아들여야 한다.


설사 미군이 떠나면 한국의 안보가 위기에 처한다고 해도 그것이 미군이 계속 한반도에 머무는 족쇄가 되어서는 안 된다. 기본적으로 미군이 지구방위대처럼 분쟁 지역 곳곳에 이리 갔다 저리 가는 식으로 투입되어서는 안 된다. 자국의 결정적인 이익이 침해받을 위기에 처했을 때만 전쟁이라는 수단에 기대야 한다는 원칙은 미국에도 예외 없이 적용돼야 한다.


한국의 번영은 미국의 결정적인 이익에 해당하지 않는다. (동맹국의 경제 번영이 좋은 일이긴 하지만) 적어도 안보 논리만 놓고 보면 그렇다. 남북한 사이에 무력 충돌이 빚어지면 이는 실로 끔찍한 일이겠지만, 미군이 한반도에 없다면 한국전쟁은 미국에 안보와는 관련이 없는 그저 인도적, 경제적 차원의 국제 분쟁일 뿐이다.


전쟁에 막대한 비용이 들겠지만, 대부분 이 지역의 이해 당사국이 비용을 치를 것이다. 하지만 지금처럼 한반도에 미군이 주둔하는 한, 남북한의 충돌은 자동으로 미군의 개입으로 이어지고, 순식간에 확전돼 아프가니스탄이나 이라크에서보다 더 큰 규모의 전쟁이 벌어질 수도 있다. 미국이 치러야 할 대가는 군인 수천 명의 목숨과 수조 달러에 이르렀던 전쟁 비용보다도 훨씬 클 것이다.


물론 북한이 끈질기게 핵무기 개발에 매달려왔고, 그 결과 머지않아 사실상 핵무기를 보유하게 되면 분명 동북아시아 힘의 균형이 바뀔 것이다. 그렇다고 북한의 핵 개발 때문에 미군이 한반도에 계속 머물러야 한다는 주장은 앞뒤가 맞지 않는다. 미국 정부는 주한미군 없이도 얼마든지 북한의 핵 도발에 가차 없이 응징하겠다는 의지를 보이며 북한의 위협을 관리할 수 있다.


다만 한국이 스스로 핵 억제력을 비롯해 군 전력을 확충하도록 하는 데 따르는 몇 가지 문제에 관해서는 사전에 논의가 필요하다.


실제로 1970년대 말 한국의 박정희 전 대통령은 유사시 한반도를 지켜주겠다는 미국의 약속을 완전히 신뢰할 수 없다고 여기고 자체 무기 개발에 나섰다가 미국의 압력으로 계획을 거둬들였다.


이후 한국 내에서 자주 국방을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종종 들린다. 미국은 아마도 계속 한국에 핵우산을 제공해야 하겠지만, 어쨌든 이런 노력을 지지하는 것은 미국의 이익에도 부합한다.

핵확산을 부추기는 듯한 행동은 물론 위험할뿐더러 당장 여러 제약이 따른다. 그러나 한국이 미군의 지원 없이 스스로 안보를 책임지게 되면 미국은 당장 동북아시아의 핵 군비경쟁에서 발을 뺄 수 있다.


일본의 핵 무장을 누구보다 경계하는 중국은 잠재적인 핵 군비경쟁의 씨앗이라 할 수 있는 북한의 핵 개발을 억제해 남한과 일본도 핵무기를 가져야 한다는 주장 자체가 나오지 못하게 할 가능성이 크다. 결국, 남한은 미국에 기대지 않고도 스스로 안보를 책임질 수 있게 될 것이다.


미군이 계속 주둔해야 한다는 주장의 근거는 상당히 많다. 한반도에 미군이 있기 때문에 잠재적으로 중국을 견제하고 지역 안정에 이바지하며 이 지역 국가들의 군비 경쟁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각각의 근거를 찬찬히 살펴보자.


우선 주한미군이 도대체 어떻게 중국을 견제한다는 걸까?


 만약 북한이 붕괴하면 중국이 북한을 흡수하려 들 것이기 때문에 중국의 야욕을 견제하는 데 주한미군만 한 방책이 없다는 주장이라면, 중국은 사실 막대한 비용이 들 것이 뻔한 북한을 중국에 편입할 생각이 전혀 없다는 점을 먼저 분명히 하고 싶다.


미국이 한국을 통해 중국을 압박하려 할 때 주한미군이 훌륭한 지렛대 역할을 하리라는 주장도 동북아시아 정세를 모르고 하는 소리다. 한국은 중국의 심기를 가급적 건드리지 않으려 한다.

그런데 중국을 압박하려고 어떤 사안에서 노골적으로 대만 편을 들라고 하거나 중국이 영토 문제로 아주 민감한 남중국해에서 중국을 견제하는 일에 한국이 나서주리라는 바람은 순진한 희망 사항일 뿐이다.


한일 관계의 특수성을 고려하면 아무리 같은 미국의 동맹국이라도 일본을 지키는 일에 한국이 나서달라고 부탁했다가는 엄청난 반발을 살 것이 불 보듯 뻔하다. 오히려 미군이 동북아시아에서 한 발 물러나면 한국과 일본은 자국 내 민족주의 성향 정치인들이 악용하기도 하는 역사 문제를 조속히 매듭짓고 안보 협력을 강화할 수도 있을 것이다.


미군이 주둔하기 때문에 지역 국가들의 군비 경쟁이 억제된다는 논리는 미군이 필요한 무기 체계를 대주기 때문에 다른 나라들은 국방 예산을 아낄 수 있다는 전제를 깔고 있다. 전력을 공유하고 서로 지켜주는 안보 동맹은 일반적으로 국방비를 줄인다.

하지만 1차 세계대전 발발 과정에서 드러났듯이 동맹 조약 때문에 작은 충돌이 수많은 나라 사이의 전면전으로 비화할 수도 있다.


게다가 강대국에 안보를 의지하는 나라들은 종종 무책임한 행동을 하곤 한다.


미국은 더는 한국의 안보를 도맡아선 안 된다. 한반도 안보는 더 이상 미국이 감당하기 어려운 값비싸고 위험한 약속이 되었다. 주한미군이 저지른 범죄 등으로 인해 한국 사회 안에서도 미군을 향한 부정적인 이미지가 퍼지는 등 주한미군은 미국의 소위 소프트 파워에도 별 도움이 안 된다.

한국은 더 이상 다른 나라의 도움을 받아야 공산주의자들로부터 나라를 지킬 수 있는 가난하고 힘없는 나라가 아니다. 스스로 안보를 책임질 수 있는 한국이 그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미국이 도와줘야 할 때다. (포린폴리시)


http://newspeppermint.com/2017/04/18/ustroop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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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 : 미국 입장에서는 지극히 "옳은 말"....


애시당초 한반도가 독립한 순간부터 미국인들은 "한국"이란 짐을 스스로 떠맞은 정신병자 짓을 했다는 걸 미국인들이 모를리 없고...



한국, 중국, 터키, 러시아에 겨울이 오고 있다. 정치, 경제

世界の債務は過去最高の217兆ドル、新興国の借り入れ急増=IIF

 [ロンドン 28日 ロイター]

  国際金融協会(IIF)が28日に公表したリポートによると、世界各国の債務残高は2017年の第1・四半期時点で217兆ドルに達し、過去最高を記録した。IIFは、新興国の借り入れが急速に拡大しており、短期的に返済が滞るリスクがあると指摘した。
    世界全体の債務残高は、世界の国内総生産(GDP)の327%に達している。
    先進国の債務はここ1年で2兆ドル超減少したが、新興国の債務は3兆ドル増加し、56兆ドルに達した。対GDP比は218%と、2016年の第1・四半期から5%ポイント上昇した。
    中国の債務は、家計と企業の借り入れ拡大により、2兆ドル増の約33兆ドル。
    IIFは「債務拡大は長期経済成長への向かい風となり、最終的に金融安定へのリスクとなり得る」と指摘。

 「急速な債務拡大は、中国やカナダなどの信用格付けに既にマイナスの影響を及ぼしている」との見方を示した。
    米国は既に利上げ局面にあり、ドル建ての借り入れコストが増加すれば、返済負担は拡大する。
    IIFによると、新興国は2018年末に償還を迎える1兆9000億ドル以上の債券や融資を抱えており、そのうちの15%はドル建て。

 償還を迎える債券や融資を特に多く保有しているのは中国、ロシア、韓国、およびトルコだという。

 IIFは「ロールオーバーを巡り高いリスクがある」と指摘した。

세계 채무가 사상 최고 217조 달러, 신흥국 차입 급증=IIF

[런던 28일 로이터]

국제 금융 협회(IIF) 28일에 공표한 리포트에 따르면 세계 각국 채무 잔액은 2017년 제1분기 시점에서 217조 달러에 달하면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IIF 신흥국 차입이 급속히 확대되고 있으며, 단기적으로 반제가 밀려위험이 있다고 지적했다.

세계 전체 채무 잔액은 세계 국내 총생산(GDP) 327%에 달한다.
선진국의 채무는 여기 1년에서 2조 달러 이상 감소하지만 신흥국 채무는 3조 달러 증가하고 56조 달러에 달했다.-GDP대비 218%로 2016년 제1분기부터 5%포인트 상승했다.

중국 채무는 가계와 기업 대출 확대로 2조 달러 증가의 약 33조 달러.
IIF "채무 확대는 장기 경제 성장에 역풍으로 최종적으로 금융 안정 리스크가 될 수 있는 "라고 지적.

"급속한 채무 확대는 중국 캐나다 등 신용 등급에 이미 마이너스 영향을 미치고 있다"이라고 내다봤다.
미국은 이미 금리 상승 국면에 있는 달러 차입 비용이 증가하면 상환 부담이 확대된다.
IIF에 따르면 신흥국은 2018년 말에 상환을 는 1조 9000억달러 이상 채권과 대출을 안고 있으며, 그 중 15%는 달러.

상환을 맞는 채권과 대출을 특히 많이 보유한 것은 중국, 러시아, 한국 터키이다.

IIF "롤오버를 둘러싼 높은 리스크가 있다"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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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 : 한국, 중국, 러시아는 예상했던건데...

터키는 왠 뜬금포? 에르도안은 나라 망칠거 같다... 지금 경제가 우선일텐데...

뜬금없이 이슬람 국가로 되어가고....
터키는  경제 멸망으로 갈듯...



한국인들이 "경제상식" 이 없는 저능아인 증거!!!!!!!!!! 정치, 경제


겨울이 오고 있다.



왜 내가 차단이에요? 재미있네... ㅋ


이봐... 황국신민...?????????????

지럴도 풍년일쎄???!!!!!!!!!!!!!!!!!!




어이... 이봐..... 당신 혼자 그리 믿던가요...





그럴리가 있겠습니까? 별일 없음님..

일본 뉴스에만 나오면 양반이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9&aid=0003792275

이게 무슨 뜻인지 이해 하는 사람은 나 뿐이었나?


이거 작년 8월 뉴스다. 한참 지난 뉴스인데 아직도 아무도 몰랐어?


내가 처음 미국, 일본, 유럽은 자선사업가 아니라고

한창 이글루스에서 얘기하던때 뉴스인데?


미국, 일본, 유럽이 제 정신이라면 들어 줄 이유가 없죠.

석유 수입에 필수적인 달러를 담보가치 없는 한국돈과 바꾼다고?
그것도 달러를 무역에다 쓰겠다고?

스왑이 언제부터 "무역" 에 쓰는 거니? 비상시에 쓰는게 "스왑"인데...
담보가치 없는 한국돈을 달러, 유로, 엔화와 스왑할 거라고?

더군다나 무역에다 쓰겠데? 이런게 한국 뉴스에 나오고도 한국인들이 경각심을 갖지 않는게 이상한 거 아니냐?

돈은 언제 갚을 거여? 이거 먹튀하겠다는 거 아녀?

내가 온누리 시장 상품권 10억원을 담보로 은행에서 10억을 돈 빌린다고 하자. 그럼 은행이 들어줄 거 같아요?
은행이 날 싫어해서 돈 안 빌려준다고 생각해?
내가 누누히 얘기했잖아.

미국, 유럽, 일본은 자선사업가가 아니며 될수도 없다고!!!!!!!!!!!!!!!!

이런 내용이 한국 뉴스에 나오고도 한국인들이 무슨 뜻인지 모른다는 거에 심각성을 느낌.
이글루스에서 나만 안다는게 놀라울 정도...
여러분 경제 공부 합시다.

여러분. 달러 없으면 석유 수입 불가능 하다는 거 아시죠? 


그 귀한 달러를  담보가치 없는 한국돈과 바꾸며 달러를 무역에다 쓴다고?????



세상 어느 나라 국민이 좋아하겠습니까?



이미 20년전에 부도난 "전례"가 있는 나라인데요.



참고로 한국이 기축 통화국에게 한 스왑 신청 현황

미국 달러 통화스왑 거절이요.

일본 달러 통화스왑 아베가 거절했다.

영국 파운드 통화스왑 거절했다.

독일 유로 통화스왑 거절했다.

프랑스 유로 통화스왑 거절했다.

네덜란드 유로 통화스왑 거절했다.

추신 : 어이? 일본은 엔화 쓰는데 왜 달러 스왑을 요구하는가? 다른 나라들은 죄다 해당 국가 통화를 요구하면서?


일본은 미국이 대북 선제 타격할까봐 "우려"중.

개인적으로 미국이 북폭에 있어 주저하는 건 하나뿐인 듯.

Finally, there is Japan, which is concerned it could get sucked into a regional conflict by a U.S. military strike on North Korea, said Tetsuo Kotani, a senior fellow at the Japan Institute of International Affairs, a Tokyo think tank. Another fear for Japan is a scenario in which the U.S. instead holds talks with North Korea and reaches a deal that would lead to Washington disengaging from the region, he said.

요약: 일본은 미국이 대북 선제 타격할까봐 "우려"중.

●Japan, under its pacifist constitution, remains heavily dependent on U.S. military support, not only to counter North Korea, but also China, which has stepped up a territorial challenge against Japanese-administered islands in the East China Sea.“Direct talks between Mr. Trump and Kim Jong Un would be a nightmare scenario for Japan,” Mr. Kotani said.

요약: 일본에게 美北 평화협정(주한미군철수)은 "최악의 악몽"
촌평: 매티스 美국방이 한국 거쳐 일본 가서, 주한 미군 철수에 대한 일본의 의견을 물어 봤고, 그 경우 미국의 방어 보강 조치를 설명했다는 뜻. 물론, 대북 선제 타격시 일본의 의견, 조치 등도 물어 봄.
현재 미국은, 대북 선제 타격이냐, 평화협정(주한미군 철수)이냐를 놓고, 신중하게 저울질 중.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drama_new1&no=1231594

출처는 디씨인데... WSJ 사이트 보니까 안 열려져서 전문을 볼수가 없어영. 이 디씨 햏자가 한말이 어떤건지 전문을 못 봐서 모르겠으나 이 햏자 말대로라면 뭐...

주한미군 철수를 주장한 뷰캐넌이란 사람이 있는데 이 사람 말이 재미있음..

“‘작전상 후퇴’라는 것이 어려운 일이기는 하지만, 이제 미국은 제국에 떠안겨진 부담을 털어내고 건국 초기의 공화국으로 돌아가야 한다. 우리를 좋아하지 않는 국민이 살고 있는 나라의 비무장지대(DMZ)에 미군 3만 명을 주둔시킬 필요가 있는지 누가 설명 좀 해 달라.”

이 내용은 둘째치고... 진짜 내용은 이거...

뷰캐넌은 “체코에서 러시아 군대가 없어진 게 20년 전이며, 북한에서 중국군이 떠난 것은 50년이 넘었는데, 왜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가 유지되고, 미군이 DMZ에 있어야 하느냐”고 반문한 뒤, “그 이유는 유럽과 한국에서 미군이 철수하면 1만 개에 달하는 밥그릇이 깨지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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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 : 맞는 말인데... 미국 입장에서는 영국, 필리핀, 일본, 추가로 인도까지만 주둔해도 평타치는 거니까...

김대중, 노무현, 박근혜 때 외교를 어찌해서 이 지경이 되었는지 모르겠군.
하긴 뭐 한국의 존재가치와 태생가치는 일본 지키는 고기방패 일뿐 그걸 할 수 없다면 미국 입장에서는 멸망해도 알 바 아니니...



추신 2 : https://www.infowars.com/white-house-is-exploring-use-of-military-force-against-north-korea/

WSJ는 아니지만 비슷한 내용을 찾았음...

로스쿨 옹호하는 쓰레기들이 많아서 문제인데... 정치, 경제

사법연수원 출신은 법학공부를 4년 이상 한 후에 치열한 경쟁을 거쳐서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사법연수원에서 2년간 잘 짜여진 교육과정을 통해 체계적으로 실무수습을 받는데? 

로스쿨 출신은 법과대학 졸업자도 있겠지만 법학적성검사(LEET)와 면접을 통해 로스쿨에 입학하여 로스쿨에서 3년간 법학공부를 한 후 기초적인 법률지식만을 묻는 변호사시험을 거치는데? 로스쿨에서는 법과대학 4년과 연수원 실무교육 2년의 과정을 3년만에 어떻게 끝냄?


모 법무법인 대표변호사가 ‘사법연수생이 1시간에 할 일을 로스쿨생은 5시간 걸려서 한다’는 말을 한 적이 있고, 2012. 1. 18.자 대한변협신문에는 제1회 변호사시험에서 ‘과락(100점 만점에 40점)을 면할 만한 답안은 전체의 20% 정도’라는 채점위원의 언급이 있었음.

그만큼 로스쿨생의 법률지식과 실무능력이 떨어진다는 얘기임..

이거부터 답변해 줘야지.

계층이동은 사람마다 말이 많아서 그렇다고 치자. 경쟁력이 없는건 어떻게 할꺼야?

도대체 일반인들이 로스쿨 출신을 믿을 이유가 뭔가? 사시 출신에 비해 평균적으로 경쟁력이 개판인데?

보나마나 뻔함. 일반인들은 검증되지 않는 로스쿨 출신 대신 사시 합격자들만 쓰겠지.

대관절 일반인들이 로스쿨 출신을 믿을 이유가 무엇인가? 전혀 없어.

계층이동이고 나발이고 법률 서비스 이용하는 사람들이 실력 없는 사람 쓰고 싶겠나?

문제는 이게 가장 큰 본질이지. 로스쿨이든 사시든 가장 중요한건 둘 중에 실력이 있냐? 없냐임. 계층이동은 부차임.

가만히 있다 보니까 이글루스에서도 실력 없는 사람 양산하는 제도를 옹호하는 넘을 보니까 "쓰레기" 일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님...
누구라고 지칭은 안하겠다. 본인이 잘 알겠지. 자신이 "쓰레기" 라는 것을...

일본이 보는 미국이 사우디를 사랑하는 이유... 정치, 경제


김영란법은 문제가 없는데 사람들이 왜 화를 낼까요? 정치, 경제


이런 분도 있고.....


 저런 분도 있다. 개인적인 내 사견은....


공직 관련자들이 왜 3만원짜리 공짜밥 얻어먹는걸 인정해야 하는지? 뭔가 바라는게 있어 사주는거지...

공직 관련자들 선물이나 혹은 밥 사주는거 제한한거 때문에 장사가 안되는 곳들은 경쟁력이 없다는 거잖아요.

문제는 접대죠. 내 돈 내고 내가 먹으면 가격이 상관 없는데요? 우리나라 공직 관련자들이 접대를 받으려는 의식이 문제지 않나요?

한우, 굴비, 화훼 업종이 망해 간다는 것은 접대로 인해 망하는 거죠.

대표적으로 가성비 꽝인 업종...

저 3이 품질이 나쁘다는게 아니라 가성비가 애시당초 꽝이었는데 접대 막으니까 망해가는 거잖아요.

그런 업종이 무슨 경쟁력이 있습니까?

자기 돈 주고 자기가 사먹는건 아무 문제 없어요. 남의 돈으로 접대 하지 말라는 건데 그 업종들이 망해간다는건 경쟁력이 없다는 건데요? 
참고로 문재인은 김영란법 합헌에 환영했다가 농축수산물 예외라고 하는 둥 말이 이리 저리 바뀌고... 반기문도 반대 했다는 기사가 없네...

만약 문제가 그리 많다면 유력 대선 후보들이 당장 고치려 들지 왜 안 고치나요? 고치면 표 되는데?

아예 공약에다 적어놓죠. 김영란법 전면 수정이라고 공약 내거는게 우선 아닙니까?

이런 기사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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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 : 만약  제 글로 인해 자영업자 분들 기분 나쁘게 했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한국 언론들은 왜 일본 관련해서 병진같이 기사 작성하지? 정치, 경제





한국쪽 뉴스에서는 안 나오는데...

이미 일본에서 거절해서 한국 쪽에서 주한대사를 통해(주한 대사가 무슨 힘이 있냐? 결정권자는 아베이지. 아베가 거절했다. 한국 망할 위험 높다고... 주한 대사는 본국에 한국 입장을 전달해 줄뿐이지.) 얘기한 건데...?

이걸 왜 스왑과 연결 시키는지 모르겠음... 

이미 일본에서는 스왑 거절해서 한국쪽에서 주한대사에게 계속 얘기한 거다. 최순실? 위안부? 거절을 위한 구실일뿐... 돈 떼일 각오 하면서까지 한국을 스왑하기 싫어하는게 본질이다.

이미 일본은 스왑 거절했었는데 왜 계속 스왑 협의라고 한국 언론은 기사 내냐?

스왑 얘기하고 싶으면 이미 한번 종료되었기 때문에 내각 승인 받아야 하는데 아베랑 얘기해야 정상이고 이건 대통령이 나설 일이다. 결정권자는 아베이니까... 근데 지금 대통령 탄핵 크리 맞았으니 거절할 좋은 명분을 한국이 제시했음. 어차피 탄핵 안 맞아서 방일 한다 해도 거절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게 함정이지만...

일본은 한국이 달러 없다는거 안다. 스왑이라는것은 위기시를 대비하기 위함인데 한국은 원을 달러도 바꾸고 일본과 스왑한것을 무역에다 쓰겠다고 주장했다 일본이 이런 조건을 들어줄 이유가 없다.

한국 스스로가 평시에 스왑 자금을 쓰겠다는 것은 "나 달러 없어" 라고 실토한격이다. 일본이 돈 없다고 실토한 나라에 왜 스왑을 해야 되는데?

일본이 한국돈 받아 뭐에 쓰는데? 쓰지 못한다 해도 돈 갚으면 그러려니 하겠다.... 돈을 갚을 수 있을지 불확실함... 한국 망하면 돈만 떼이는데? 기축통화인 달러를 한국내에서만 쓰는 원화로 왜 바꿔야 하는데?

일본 사이트 가보면 알겠지만 일본에서는 한국 망할 위험 높으니까 스왑하지 말라는 여론이 대다수다. 위안부나 최순실은 거절하기 위한 구실 일뿐이라는거 한국인들이 모르는게 문제다.

이미 해당 분야 사람들은 알고 있었음. 9월에..

그리고 12월에도 또 글 적음.



이 사람은 아는 구나. 최순실은 그냥 거절할 좋은 핑계거리를 제시했다는 거...

중국과의 스와프? 얘기하는 사람 있는데 어차피 위안화는 한국에 별 도움 안된다. 한국과 중국 통화 스와프는 위안화와 원화인데 한국의 빚은 거의 대부분 "달러" 채권이거든. 위안화 억만금 가져와봤자 한국에는 거의 도움 안 된다. 

더군다나 위안화는 신용도가 낮아서 같은 SDM 화폐여도 달러 유로 엔 같은 화폐랑 교환 안된다.

그래서 미국, 일본, 유럽과 스와프를 추진하는데 그 나라들이 미쳤슴매? 한국 돈 받아다 어따 쓸꺼며 한국 스스로 돈 없다고 인증했는데 왜 스왑해야 해요? 한국 망해서 돈 못 받으면 해당 국가 국민들이 어떻게 생각하겠음매?

한국에서는 사드 배치 운운하면서 통화 스와프 들어줘야 한다고 했는데 이미 그 전부터 일본은 거절할려고 했어.
단지 구실을 못 찾다가 "최순실" "위안부" 때문에 일본이 "이때다!" 하고 구실을 대는 거지.


추신 : 돈 있는 사람들은 달러 사세요....

이번에 일본이 스왑 안해줄 확률이 무지 높습니다.

위안부? 최순실? 그건 구실이에요.


한국인들은 병신같이 해석하는게 취미인가 보다. 정치, 경제


이런 기사가 있어서 뒤벼보니까...


안개가 자주 껴서 배에 녹이 슬어? 그런 곳에 왜 조선소가 있데??

그래서 좀 더 뒤벼보니까...




노동조합원인 사람들조차 왜 지었는지 모를 정도라는데?

오히려 이렇게 해석해야 하는게 정답 아니냐?

대통령 욕심이 많던 정몽준이가 표 얻으려고 조선소에는 전혀 적합하지 않은 군산에다가 지었다. 조선 경기 불황이니까 군산에 유지 못하는 거다.

이걸 왜 지역 감정 타령하는지 모르겠음. 최순실, 박근혜가 지역이 문제가 아니라 애시당초 짓지 말았어야 할 곳에 지은 정몽준이가 빠가지.

참고로 정몽준은 "군산조선소" 지은 이후에 "명예 전북도민"으로 선정되었음. 그냥 표 끌려고 군산에다 지은건데 왜 병신 같이 해석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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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 : 참고로 조선업 불황으로 인해 힘드신 분들에게는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박근혜도 박근혜지만 이 녀석부터 물러나야 한다.


박근혜보다 우선 물러나야 함...

예수는 세계 4대 성인인데... 왜 예수와 빗대냐?  

유럽은 미국에 기생하던 넘들 이었다!!!!!!!!!!!!! 정치, 경제


한국에 물레방아가 있었는가? 역사



지금 뭐하자는 거에요????
왜 뜬금없이 일빠가 나오는지 모르겠음. 물레방아 얘기하는 건데?


불행히도 김홍집의 "조선에는 관개기술이 없다. 수차가 없다" 는 나도 못 찾았어요.



이건 탈곡용인거 같은데?

정확히 말하자면 관개용 물레방아...

인터넷에서 떠도는 것은 아마 관개용 물레방아일거에요...


그래.. 난 복사 - 붙여넣기 밖에 못해요...




그래서 승정원 일기 기사 가져옵니다...

승정원일기 136책 (탈초본 2978책) 고종 25년 10월 8일 〈병술〉


1888년도에도 관개용으로 쓰는 제도가 없다고 나오는데요. 이건 뭔가요?
지형이 맞는 곳이라도 사용하고 있으면 제도가 없다고 말할리 있나... 그리고 만약 관개하는 기술을 시행한다면은 또 뭐임? 그런 말할 시간에 그냥 시행하면 되는거 아님? 만약은 또 모임?

고종은 관개용 수차가 있었음 좋겠다라고 한거 같은데?

여기서 "상"은 고종을 말합니다.


한자어로 수차(水車)라는 것은 관개(논밭에 물을 대는)용과 방아(탈곡, 정곡 및 제분)용 두 가지를 다 말하는 것으로 그 종류와 용도에 따라 이름이 다르다.



아 그리고...


뒤벼보면 바늘 못 만들어서 수입했다는거 줄줄히 나오는데 왜 사람들이 내 말 안 믿는지 모르겠음?????????????
바늘이 생산 못되니까 수입 했다는 거겠지. 그걸 굳이 "생산되지 않아" 라고 할리가 있나?
조침문이라는 게 있을 정도로 바늘은 귀하고 비싼 물건인데...



한국은 중국에 역사 날조 하지 마라!!!! 역사

사드는 사드고 이게 어느 나라 논리인겨...

좋다. 고대 사서들의 기록을 보자...

고구려는 요동의 동쪽 천리 밖에 있다. 남쪽은 조선과 예맥, 동쪽은 옥저, 북쪽은 부여와 접경하여 있다 (사기 고구려전, 삼국지 위지 동이전 고구려전)


한에는 세 종족이 있으니, 하나는 마한, 둘째는 진한, 세째는 변한인데, 진한은 옛 진국이다(삼국지 위지 동이전 한나라 편)


여기서 알수 있는건 마한, 진한, 변한을 고구려, 백제, 신라로 얘기하는건 엄연히 틀린 거다.

분명히 중국 사서에는 고구려와 조선을 구분 하고 있거등...


가라국은 삼한의 한 종족이다. (중국 남제서)


 여기서 가라국은 가야를 가리킨다. 즉 삼한은 고구려, 백제, 신라가 아니라는 소리...

 


요동의 동쪽에 있으며, 요동으로부터 천리 쯤 떨어져 있다. ·위 시대에는 남쪽으로는 조선·예맥, 동쪽으로는 옥저, 북쪽으로는 부여와 인접해 있었다. 한 무제 원봉 4(B.C. 107)에는 조선을 멸하여 현토군을 설치하고, 고구려를 현으로 삼아 거기에 소속시켰다.(양서 고구려전)


한마디로 양서 고구려전을 보면 고구려는 조선과 관련 있는게 아니라 조선을 멸망시킨 지역에 고구려가 생겼다는 얘기...


신라국은 본래 변한의 후예이다(구당서 신라전, 신당서 신라전)


변한은 신라를 지칭한다...  


고구려는 본래 부여의 별종이다.그 나라는 평양성에 도읍하였으니, 곧 한 낙랑군의 옛 땅이다(구당서 고구려, 신당서 고구려전)


고구려가 대체 삼한과 뭔 관련이 있단 말인가? 중국 사서를 보면 명백히 "조선" 과 분리하고 있으며 삼한에 속한건 "신라" 와 "가야" 라는 걸 알수 있는데? 



그리고 일본서기의 기록을 보자...


18(610) 3월 고려왕이 승려 담징과 법정을 바쳤다. 담징은 5경을 알고 또한 채색 및 종이와 먹을 만들 수 있었으며, 아울러 연자방아를 만들었다. 대개 연자방아를 만드는 일은 이 때에 시작된 듯하다.


근데 고려와 조선에서는 농업용 물레방아를 보급 못했는데 고구려에서는 보급이 되었다.....

이 말이 뭔 소리냐면...


일본서기조차 "고구려" 와 한국을 별개의 종족으로 얘기해 주는 힌트를 제시해 준다는 보면 됨..


고구려가 만들어 보급했던게 수백년, 천년 이상 지나도 만들어 보급을 못한다? 이게 대체 뭔가?


참고로 고구려 건국 당시 의 동아시아는 한의 세력이 북부 조선을 지배하고 있어 조선인 국가는 반도 남부에 압박받고 있었다. 이 때  한반도 이외로 발생한 국가를 「조선 유래의 국가」란 말하기 어렵다는 것임...


단지 고구려와 한국이 관계가 있다는 것은... 수도가 한반도 영역이라는 점... 그거 외엔 없다...

별개의 민족... 그냥 정복왕조가 한반도 북부를 정복했다고 보면 됨..


중국의 역사학회가 , 「고구려는 조선의 왕조가 아니고 , 중국에서 발생해 , 조선을 지배한 중국 기원의 나라야」라고 주장해 , 한국의 학회와 대립하고 있는 걸로 아는데 중국 사서와 일본서기의 내용을 보면 조선과 별 관련 없는 나라라는 걸 알수 있음.


한국에서는 동북공정 이다 뭐다 하는데 정작 고대의 사서들은 고구려와 조선의 관계를 부정하고 있어 한국의 사서는 무엇을 근거로 고구려를 자국 역사의 일원이라고 주장하는 거야? 고구려와 한국은 관련이 없는데?


관련이 있다면 수도가 한반도요... 이거외에 무슨 관련이 있다는 건가?


발해의 기록을 보자...


"발해는 우리 역사에 기록할 수 없는 것이나, 본디 고구려의 옛 땅으로 우리의 국경과 상접하여 의리가 순치지세(唇齒之勢)이므로, 《통감》에서 갖춰 썼기 때문에 이제 그대로 따른다(안정복의 동사강목)


예종 선천 연간 (A.D.712~713; 발해 고왕 14~15)에 사신을 보내어 조영을 좌효위대장군발해군왕에 배수하고, 거느리고 있는 지역을 홀한주주로 삼아서 홀한주도독주 을 겸임시켰다. 이로부터 비로소 말갈이라는 이름을 버리고, 오로지 발해로만 불렀다. (신당서 발해전)



서북쪽 연변 지대는 부여(扶餘), 예맥(濊貊), 발해(渤海), 거란(契丹), 말갈(靺鞨), 여진(女眞), 몽고(蒙古), 합단(哈丹) 야인(野人)들이 대대로 변경의 우환 거리를 만들면서 우리의 강토를 침략하지 않은 시대가 없었습니다.(조선왕조실록- 고종편)

발해도 한국과 중국 사서를 보면 답이 나오잖아... 관련 없다고...


사드 문제로 말이 많은데 사드는 사드고 고구려와 발해를 자국사라고 주장하는 중국쪽의 주장은 문제가 없음. 왜 사드 얘기를 하면서 이걸 끼어넣어?  박근혜가 정신 나간 여편네이지만 저딴 주장에 넘어가지 마라...


사드 가지고 지럴 발광하는 건 중국쪽이 정신 병자이지만 역사 가지고 주장하는건 문제 없는데...




왜 노인은 운전면허 투표권에 제한을 두지 않는거야? 정치, 경제


일본에서는 98세 노인이 자발적으로 면허증 반납했다는 소식 듣고 놀랬음...

98세 노인보다 18세 미성년자가 운전 못한다는 근거도 없고 투표를 못한다는 것도 없는데?
미성년자가 판단능력이 떨어져서 투표권 운전면허 제한을 둔다면 노인도 제한 두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당췌 기준을 어찌 잡아야 하는지 모르겠음.

그냥 둘다 공평하게 나이 제한 하는게 어때?

그냥 궁금해서 질문 해봄...

설마 이거가지고 "노인 비하" 라고 하기 없기... 진짜 궁금해서 묻는 거니까...
나도 외할머니가 90가까이 되신 분이야...

외교도 병신 내치도 병신 나라 꼴이 참... 정치, 경제


한국 정부 관계자는 일본에게 되도 않는 원화 받고 달러 주고 엔화 받고 달러주고를 외쳐대지 않나...(니가 일본이라면 그러고 싶겠냐? 남인데...?) 달러가 필요하다면 미국에게 미국 국채 담보로 달러 스와프를 하는게 정상이지... 뭐 엔화가 필요하다면 일본 국채를 담보로 돈을 빌리던가...  담보도 없이 저리로 빌려달라는건 기축 3인방 호구 취급하겠다는 거 아녀?

정 미국 국채, 일본 국채도 없음 영국 국채, 프랑스 국채, 독일 국채 하다못해 스위스 국채라도 제시하면서 기축에게 스왑해 달라고 해라!!!!!

미국 일본 유럽이 언제부터 한국의 ATM기였나? 담보 제시도 안해놓고 스왑을 하고 싶다는 소리에 기가 찬다.....

외교와 경제는 분리해야 하는게 한국 주장인데... 그 말은 맞다.
스왑은 경제니까... 그럼 제발 담보 제시해 놓고 기축 3인방에게 스왑해 달라고 해야 정상이지... 나참...
담보 제시도 안해놓고 경제와 외교를 분리하라? 그걸 그대로 믿을 병쉰이 어디 있어?

대통령이라는 사람은 무당의 조종을 받는 꼭두각시이지 않나...선거 기권한게 진짜 자랑스러운건 처음임...

외교도 병신, 내치도 병신... 뭐 하나 잘 돌아가지가 않음.

글구 보니 사드와 한일 군사 정보 협정도 오바마 쪽에서 압력을 넣어서 부랴부랴 한거라며?

이넘의 대통령은 사방에서 쪼아대니까 하는 거로구먼...







일본은 한국 도와주기 싫어하는데 뭐 어쩌라고???? 정치, 경제

원래 시작은 이거였는데.....

어쩌다 보니 점점... 시끄러워지네...


아하 그래요? 저도 공부 많이 되었습니다. 

근데... 일본이 한국 도와주기 싫어하는데요?
일본이 한국 망하길 바래서 혐한 초딩이라서?

全経連が通貨スワップ再開を日本側に“懇願”したのは、今月26日に東京で開催された経団連との定期会合の場だった。マスコミに公開していた会合冒頭の 許昌秀会長(GS会長)があいさつの中で、通貨スワップ再開要請に言及した。関係者によると、その後、マスコミを退場させて非公開の討議に入ったが、その 場でも韓国企業のトップから、通貨スワップ再開の強い要請が、たびたびあったという。

 これに対し、経団連からは「特に話題にすることもない」(前述の関係者)状況で、韓国サイドだけが要請するだけで、日本側の反応はなかったという。


さらに、この会合終了後に経団連、全経連などが主催のシンポジウムが開かれていたが、途中で全経連の首脳陣が退場し、その足で財務省を訪れ、麻生太郎財 務相と懇談した。懇談の内容は非公開だが、当初15分間の予定が、大きくオーバーして30分程度となったという。ここで、麻生財務相にも直接、通貨スワッ プの再開を要請したのは想像にかたくない。


출처는 산케이...

한국과 바로 코앞의 이웃 나라인 일본 마저 반응이 이럴까?

경단련은 왜 전경련의 요청에 시큰둥했을까?
경단련은 한국 경제가 무너지면 일본에 타격이 갈거라는거 몰라서?

경단련은 혐한초딩이라서?  한국이 반일 국가라서?

"한국이 망했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해서????

내가 말했잖아.
기축 입장에서는 한국과 스와프는 자선 사업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경제적으로 디메리트면 디메리트이지 메리트 따윈 없다고...

반일이고 친일이고 다 떠나서...

비유를 들겠습니다.

쓰레기를 쓰레기라고 하는게 뭐가 어때서? 이 양반아!!!!!!
내선일체가 왜 나와???? 지금 스왑 관련 얘기하는데!!!!!!!!!!!!!!

만일 필리핀이 기축 3인방(일본, 미국, 유럽) 에게 스왑신청 하면서 "우리 나라 돈을 니네 나라 돈과 조건없이 바꾸자. 근데 나 니네 나라 위기시에 보증은 못한당께. " 라고 한다면 기축 3인방은 기가 차겠죠. 

근데 어떡하지?

한국돈이 필리핀보다 못해요. 이 양반들아....


통화 취약점 지수가 필리핀보다 약해.

한마디로 필리핀보다 약해 빠진 화폐 따위를 조건없이 교환해야 하고 위기시 보증도 못받는 판국에...
기축은 한국을 돕는데 한국은 기축을 못 도와!!!!!!

기축 3인방 입장에서는 어떨까?

"아니 내 돈을 왜 쓰레기랑 바꾸냐!!!!!!!!!!!!!!! 리스크만 지고!!!!!!!!!!!!!!!!!!!!!!!" 라는 생각이 절로 들지 이 양반들아....

기축끼리 무제한이 가능한데... 필리핀보다 약한 돈을 조건없이 교환해야 하고 한국이 위기시에는 내가 도울수 있지만 내가 위기시에는 한국이 못 도와... 라는 조건이라면 기가 차지...

이거 왜 종료 시킨거야? 암만 봐도 한국이 유리한데...? 박근혜가 방일 한다는데 통화 스왑 얘기할래나?

중국이야 한국 돈 받아서 쓸 일 없지만 같은 로컬이니 그렇다고 칩시다. 근데 영국도 기축인데 영국은 왜 무시함?

미국, 일본, 유럽이 바라는건 한국이 망하는게 아니에요.

단지 "리스크"를 지면서까지 돕고 싶지는 않다는 거지.

그러니까 "자선사업" 하기는 싫다는 거야. 한국이 망하는 걸 바라는건 아니지만요.

일본이 왜 한국을 도와줘야 하는데? 뭐가 아쉬워서??? 정치, 경제






아하 그러세요...


과연 이 통화를 어디에 사용할 수 있을까」 

 

09년 10월, 한국 정부로부터 통화스왑(currency swaps) 계약의 제안을 받은 미국의 연방 준비제도 이사회(FRB)나 재무성은 고민을 안게 되었다.


국제금융시장에서,「이름이 알려지지 않는 동양인의 초상화」에 지나지 않았던 원을, 기축통화인 달러와 「조건 없이」교환해 주었으면 한다고 하는 것은, 터무니 없는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한국 정부가, 「신흥국이 위기에 빠져, 선진국의 채권을 팔아 치우게 되면, 신흥국의 금융 불안이 선진국의 위기를 증대시키는 악순환에 직면할 것이다」라고 하는 논리로 미국을 설득해, 결국, 통화스왑(currency swaps) 계약의 체결에 저어 대었다.

 

그러나, 한국과 통화스왑(currency swaps) 계약을 주고 받은 나라가, 위기때, 자국 화폐와 바꾼 원을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한국은 아직도 대답을 내지 못하고 있다.


원이 세계 시장에서 통용되지 않는 한, 한국은 국제 금융 위기마다, 「우리가 곤란하게 되면, 당신들도 무사한 것은 있을 수 없을 것이다」라고 하는, 설득력의 부족한 논리로 통화스왑(currency swaps)를 요구 하지 않을 수 없다.


http://japanese.donga.com/List/3/all/27/419174/1


한국이 미국, 유럽, 일본과 통화 스와프를 추진한다는 마인드에 기가 찬다.

그리고 왜 날 일빠로 몰아. 난 분명히 말했다.

미국, 유럽, 일본, 영국이 한국과 스왑을 한다면 고마워해야 한다고....


이딴걸 왜 미국이 일본이 유럽이 들어줘야 하는가?  평시에도 쓸일 없지만 위기시에도 별 소용 없는데....

한국은 일본뿐 아니라 미국 유럽 과도 하고 싶다는데 왜 영국과는 할려고 안하지? 영국도 기축인데...

근데 이게 어디봐서 스왑인가?

한쪽이 일방적으로 지원하는건데...


미국, 일본, 유럽은 서로 무제한 스왑이 가능한데.... 뭐가 아쉬워서 로컬을... 그것도 위기시에 보증도 안되는 원화를 왜 받아야 해?

자선사업을 자선사업이라고 솔찍히 말하는 것도 문젠가...?


쉽게 얘기해서 미국, 유럽, 일본이 한국과 스왑을 맺는다고 치자.


미국, 유럽, 일본은 한국을 도울 수 있다. 왜냐면 셋은 기축통화이므로...


근데 한국은 미국, 유럽, 일본을 도울수 없다. 로컬이다가 위기시에는 보증도 안되어 있어.


이게 뭐여? 자선사업 하라는 거잖아. 이러니 미국이 몇년 안하다가 종료하고 유럽은 안들어주는 거지.

그거 10년 넘게 지속한 일본이 이상한 거야. 이 양반들아. 정신 차려...


한국이 차라리 후진국이라면 미국, 유럽, 일본이 "가난한 나라니까 도와주자" 라는 명분이라도 있지.

한국이 후진국도 아닌데 왜 한국에 일방적으로 유리한걸 들어줘야 해? 입이 있으면 말이라도 해봐.


이건 상호이익이 아니야. 한쪽이 일방적으로 리스크만 지고 지원해 주는 거다.

중국 과의 스왑은 둘다 같은 로컬이니 그렇다 쳐...


근데 한국은 대체 뭘 믿고 기축에게 "로컬받고 기축 내놔"를 외치고 그것도 보증도 할수 없는 주제에 기축과 스왑하고 싶다고 하는 거냐?

 


일본이 한국을 위해 자선사업을 할 이유는 없을텐데? 정치, 경제


그런가? 보통 엔화를 파운드보다 더 위로 취급하지 않아요?


엉? 혐한 초딩이고 모고 간에...
정치적인 면을 다 빼고 경제적인 면에서 생각해 보면 일본 입장에서는 한국과의 swap은 아무 메리트가 없다.
물론 유로, 달러, 파운드도 마찬가지...

왜 자선사업인가?

당신이 만약 외국에 갔다고 칩시다.

엔화밖에 없다던가? 혹은 달러, 파운드, 유로 밖에 없다고 칩시다.

괜찮아. 괜찮아. 가까운 은행에 가면 돈을 바꿀수 있습니다.

가게에 따라서는 이 4개의 통화를 그대로 사용할수 있죠.

근데 한국돈 원화를 가지고 가면? 무엇에 쓸 수 있나요?

당신이 한국돈 원화를 가지고 외국에 간다고 칩시다... 그럼 어찌 될까?

그냥 휴지조각, 쓰레기에 지나지 않는다.

기축통화국이 왜 휴지조각 따위와 해야 하는데...

오히려 한국이 미국, 영국, 유럽, 일본등과 한다면  "해주세요" 라고 부탁해야 할 처지임.
기축통화국이 세계 어느 나라에서나 쓸 수 있는 자국 화폐를 타국에 가면 쓰레기가 되는 화폐와 스왑을 한다?
기축통화국 입장에서는 무슨 메리트가 있습니까?

무슨 메리트가 있는지 가르쳐 주세요...
기축 통화국 입장에서는 이건 자선사업이에요.
혐한 초딩이 아니라 누구라도 기축통화국 입장에서는 디메리트만 있는 "자선사업"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근데 한국이 후진국도 아닌데 왜 자선사업을 해줘?  

물론 기축통화국이 아닌 국가들과는 각각의 사정에 따라서 할수도 있고 안할수도 있죠. 하지만 기축통화국과 한다면?
이건 기축통화국들의 손해이지 이익이 절대 되지가 않음.

주일대사는 "한일 양국간의 상호 이익" 이라고 하는데 말도 안되는 소리.
기축통화국이 아닌 나라가 기축통화국과 스왑을 하면 기축통화국이 아닌 한국이 절대적으로 유리하다.

더더군다나 엔화는 달러, 유로, 파운드와 무제한 스왑!!!!!! 그럴 정도로 신용을 인정받고 있는데....
상호 이익이라는건 말도 안되는 소리...
그냥 일본이 한국을 도와준다고 보면 됨...

물론 파운드, 유로, 달러도 마찬가지. 이 나라들이 한국과 스왑을 한다면? 그 나라들이 한국을 도와주는 거다.

한국이 기축통화국과 스왑을 한다면... 그 국가들이 한국을 도와주는것...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죠.

그럼 중국과의 스왑은 뭐냐고?????

사실 중국과의 스왑은 위안화가 기축통화국이 아닌 해당 지역에서만 통하는 돈이니까  별 의미 없어...

중국이 왜 기분 나뻐해? 설마 중국인들이 기축통화와 로컬 통화의 차이를 모르는 건 아니겠지?

님 설마.... 진짜로 기축 통화와 로컬 통화의 차이를 모르는 거에요?  

좌우당간 한일 스와프를 이해하기 쉽게 비유를 들자면...

한국이 엔을 가지고 있다... 경제위기 발생시 달러나 유로, 파운드로 교환 가능...

일본이 원을 가지고 있다.. 경제 위기 발생시 그냥 쓰레기...(물론 평시에도 쓰레기)


이게 일본에 무슨 메리트가 있어요???? 오히려 디메리트인데.... 한국돈 가지고 있어봤자 일본이 뭐에 쓰는데...
솔찍하게 말할 께... 그냥 돈을 쓰레기랑 바꾸는 거에 불과한데....??????????????

혐한초딩이고 뭐고 간에 댁이 미국, 영국, 일본, 유럽인이라면 쓰레기랑 자국 통화랑 바꾸고 싶어?
아님 동급의 다른 기축통화랑 바꾸고 싶어? 주관적으로 말고 객관적으로 그들의 입장이 되어보자. 답이 나오잖아.  

언제부터 한국돈이 기축통화국 통화와 동급의 가치라도 된건가? 이렇게 설명 해야 일본이 스왑해봤자 디메리트라는걸 이해 하나?

물론 일본뿐 아니라 미국, 영국, 유럽도 마찬가지...

왜 한국인들은 "기축통화" 를 이리도 만만하게 보는지 모르겠음.

타국 가면 어디든지 사용할 수 있는 돈과 타국 가면 그냥 쓰레기가 되는 돈을 스왑한다?
기축 통화국이 왜 그래야 하는데? 기축통화국이 리스크만 지는 건데? 좀만 생각해 봐도 나오지 않나?
저거 들어주는 넘이 자선사업하는 거라고....들어주면 오히려 고마워 해야되..
혐한 초딩 운운하기 전에 일본이 들어주면 일본에게 고마워하던가...

한국인들은 오히려 이건 일본이 손해 보는게 아니라고 하지 않나? 제발 경제 공부 좀 해라. 이 무식한 넘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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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 : "신용등급이 그리 높은데 한국돈은 외국 가면 왜 쓰레기야?" 이거 좀 생각을 해보길....




한국인들은 일본에 항상 징징대며 망상하는지????? 정치, 경제

누가 징징 거리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왜 주일 미군이 자동참전에다가 동의를 못 받으면 계속 일본인들은 한국에서 죽어나가야 돼????
웃기는 소리... 왜 인지 얘기해 볼까요?

미국조차 한국을 수호하는건 선택사항이야.

한미상호방위조약을 보소... 보면 알지??? 


미국은 대한민국과 우리 국민의 안전을 담보하기 위해 안전하게 핵우산을 제공하고 즉각적인 자동개입으로 한국민을 보호해줄 수 있는 어떤 보장 장치가 되어있는가? 이에 대해 대표적인 핵 전문가 김태우(동국대 석좌교수, 해군발전자문위원장) 박사는 그렇지 않다고 했다. 보편적으로 우리 국민이 생각하고 믿고 있는 사고와는 차이가 있다고 했다.

김 박사는 또 “미국의 핵무기가 유럽에 위치하고, 사용 비행기는 주둔국가 비행기에, 핵폭탄은 미 핵무기로 이는 양자가 서로 공동운명으로 묶여져 있다”고 말하고 “이게 바로 (미국에 의한) NATO의 핵우산이다”고 했다. 그러나 이에 비해 “대한민국의 한미동맹조약에는 자동개입 조항이 없다. 많은 우리 국민은 자동개입조항이 있는 것으로 알지만 없다. 결국 법적구속력이 없는 것”이라면서 “그럼에도 우리는 막연하게 미국의 핵우산이 온다고 믿고 있다.


한미상호방위조약은 방위를 목적으로 한 조약이다. 한국이 외부로부터 무력공격의 위협을 받을 때만 미국은 원조한다는 것으로서, 한국의 북한 공격을 용인하지 않으며 나아가 이를 감시 내지 견제하는 역할을 함축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한국에의 미군주둔은 한국방위의 핵심전력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한반도 및 동북아에 있어서 전쟁억지력으로서 이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여왔다.


그러나 군사행동은 각자의 헌법상의 절차에 따른다고 하여서 북한의 남침이 있을 경우 미국은 즉각 군사개입을 할 수 있으나, 한편 현재의 주한미군이나 유사시 증원은 어디까지나 미국의 일방적 의지에 달려있다고 할 수 있다.

(중략)

한국에의 미군주둔은 조약상의 의무는 아니고 한국이 이를 허락하는 것이므로 철수여부와 그 규모는 미국의 아시아전략과 관련이 있다고 할 수 있다.


결국은 한미상호보호조약도 미국의 권리만 있지 의무는 없습니다.


터키와 미국은 동맹 관계이고 터키내에도 미군 기지가 있지만 2003년 이라크 공격시에 자국 기지 사용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결국 이라크 공격때 루마니아가 기지를 허락함.


한마디로 기지 사용 허락은 주권 국가의 권리야. 한국인들은 왜 징징대나여? 무슨 일본이 미국 군정 통제시대에 있습니까?


한반도의 전쟁을 위해서, 일본이 후방 기지가 되었을 경우, 북한의 공격 대상이 되는 것은, 즉 한국 방위를 위해서 일본이 전쟁에 말려 들어가 버리는 것이 문제가 되어 버리죠. 만약 일본을 한반도 유사에 개입시키고 싶지 않은 것이면, 한국은 주일미군을 의지하지 못하고, 괌이나 하와이를 후방 기지로 해야 합니다..즉, 한국은 일본이 개입하는 것을 피할 수 없습니다.

어쨌든 한국의 운명은 주일미군의 근거지인 일본이 잡게 되기 때문입니다.


잘못하다 북한의 공격 목표가 되는 일본이, 그냥 티비로 남북한 전쟁을 볼거라고 생각하는지?

만약, 일본과 중국이 전쟁 상태에 돌입했을 때, 주한미군은 자동적으로 참전하는지? 한국인들이 그걸 바람? 일본인들도 마찬가지. 남의 나라 전쟁에 휘말리기 싫은건 모두가 같은 마음....

有事の際、否応なく北朝鮮の攻撃目標になる日本が、おとなしくTVで戦争の観戦してるだけで済むと本気で思っているのでしょうか?

 


근데 왜 일본인들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주일미군이 자동참전이라니 말이나 되여?
일본과 한국은 동맹도 아니며 그 어떤 군사 조약도 맺지 않았는데???? 미쳤어요?????

주한미군이란건 주일미군과 달리, 한국측의 요청에 따라 이루워진 것이지 일반인의 생각처럼 미국이 원해서 이루워진게 아닙니다. 이런 어거지가 먹힌 배경도 정전협상과 전시상황이라는 요소가 있어서 가능했던 것이죠.

"한반도는 일본에 들이댄 단검과 같아서 우린 철수하는걸 싫어하고 있지만 상황여하에 따라선 그 결단을 내려야 할 것."

이 말을 누가 했을까? 바로 미국 참모총장 헐이죠. 미국도 이리 생각하는데 미국보다 군사력 약한 일본이 무얼 한다고... 일본 군사력이 미국보다 강하다면 또 몰라... 게다가 일본과 한국은 동맹도 아닙니다만... 

미국도 상황이 안 좋아지면 포기할려고 하는 판국에...

게다가 허락을 받아야만 자국민 구할수 있다?

なお、領域国の同意がない場合にも、在外自国民の保護・救出は、国際法上、所在地国が外国人に対する侵害を排除する意思または能力を持たず、かつ当該外国人の身体、生命に対する重大かつ急迫な侵害があり、ほかに救済の手段がない場合には、自衛権の行使として許容される場合がある。

출처는 산케이...

국제법상 동의를 못 받아도 구하는 거 가능... 한마디로 만약 일본에서 내전이 일어나서 일본에서 한국인 구하는거 허락 안해도 한국 군이 출동해서 한국인 구할수 있음... 국제법상 문제 없으니까 일본에 뭐라 하지 마세요.

순망치한 맞긴 맞죠. 근데 말이죠..

한국과 미국은 동맹이죠? 근데 미국이 중국 본토를 침공해서 중국을 미국에 편입시킬 생각을 갖고 있지 않은 이상은...
미군에게 있어서 한반도의 전략적 가치는 거의 없습니다.

미국의 동북아 전략은 방어적이기 때문에 일본이 최적지입네다. 그래서 애치슨 라인에서도 한반도가 빠졌었죠.

한반도에 군사를 주둔시켜봤자 중국 및 소련의 거대 지상병력에 맞서 한반도 반쪼가리에 병력을 희생시키는 것 말곤 아무런 의미가 없.습.네.다.

미국 입장에선 일본에 함대와 병력 주둔시켜놓고 동북아에서 맘에 안드는 일 벌어진다 싶으면 반격하는 쪽이 훨씬 피해가 적죠.

그래서 일본은 맥아더 사령관이 주둔한거고 한국은 별 한개짜리가 주둔한 거고? 이해가 가심?

미국도 여차하면 버릴 태세에요. 근데 동맹도 아니고 군사 조약도 없는 일본이? 미국보다 약한 일본이 무얼 하죠?

그럼 일본은 어떤가?
제국주의 시대에도 일본은 한반도 따위 언제 든지 버릴수 있는 패라고 봤는데 무슨...
미사일로 쏭쏭 쏘는 시대에 한반도의 전략적 가치는 더더욱 하락이죠.... 

내가 3년전 질문을 했었죠. 아무리봐도 조선 병합은 일본에게 메리트보다 디메리트가 더 크거든.. 그래서 이마무라에게...

128억엔 쏟아부어 조선을 일본령으로 하느니(그것도 35년간이지.. 계속 일본령이면 계속 돈 써야 한다는 소리.. 언제까지 돈 써야 돼? 흑자? 흑자는 옘병할... 흑자는 언제 나냐? 한 천년 후에???? 농업생산성도 일본보다 뒤쳐지고 자원도 없는데???;;;) 조선 따위 러시아에 줘버리고 해군력 증강과 일본 경제 발전에 쓰는게 낫거든... 왜냐? 조선과 일본은 남이잖아.

게다가 조선에서 걷은 세금으로는 농지세 정도인데 조선 총독부 관리 월급의 10분의 1도 못 줌... 이게 무슨 병진 짓이여.. 병합 찬성파(야마가타, 가쓰라, 데라우치) 이 메친 넘들아...;;;;
 
왠걸... 나와 같은 생각을 한 사람이 있었어요... 단지 이마무라가 몰랐을뿐...

일웹을 뒤벼보니 서슬퍼런 제국주의 시대에도 무쓰 무네미쓰는 "조선 따위 독립을 상실할 경우 러시아에 맡겨라" 라고 공언했고..

"조선인들이 객사되든 말든 알바 아니다" 라고 완전 중립국을 목표로 방치를 주장하신 분임. 이 양반이 오래 살았음 조선 따위야 차라리 러시아령 되었지. 죽었다 깨나도 일본령 될 일 없습니다. 이 양반이 폐결핵으로 일찍 죽지 않았어도 조선의 미래가 어찌 되었을지 궁금함....   

조선의 보호국화를 추진한 이토도 청일 전쟁 끝난 이후 초기에는 조선이 무쓰와 마찬가지로 중립국이 되길 바랬음. 왜냐? 이토 본인 스스로가 조선에서 봉기가 나기전까지 조선을 중립국으로 만들려고 중국과 협상했고 굳이 중국, 러시아의 반발을 무릅쓰며 보호국을 추진해봤자 실익이 없다는 판단이었음. 사람들이 일본에 대해 오해하는데 일본이 원했던 건 조선과 일반적인 국가 관계였어요.

조선이 독립국이 되고 후쿠자와 유키치가 김옥균을 가르친것 처럼 조선인들이 근대화에 대한 노하우를 원한다면 전수해 줄수 있다... 무역이나 하면서 평화롭게 먹고 삽시다.. 라는 마인드? 그냥 일반 적인 국가 관계...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음.

중립지대이고 남인데 뭐하러 긁어부스럼을 만들어. 러시아가 "중립"을 지지했다가 갑자기 그 입장을 번복하고 남하한데다가 러일 전쟁에서 이긴 이후에나 "기왕지사 이리된거 보호국으로 만들자" 라는 마음가짐으로  추진한거지. 어디서부터 꼬여서 조선 병합이 된거야.....

내지의 코앞인 동네가 중립지대 병진국인것보다는 친일 스탠스의 병진국에서 중국과 러시아를 견제하는 친일 독립국이 되는게 일본에게 좋고 조선에게도 좋고 상부상조 개념이었으니까. 근데 왜 한국에서는 병합 찬성파인 극우 수꼴인 야마가타가 아니라 대표적인 병합 반대파인 두뇌파 우익인 이토와 무쓰 콤비를 왜 병합추진파로 모는 겨? 일본어 몰라도 번역기 쓰면 금방 알텐데?

둘다 조선 병합에 반대의 이유는 다르지만 방치파와 보호국파의 대표인들임.  뭐 내가 존경하는 사람은 이토이지만...
무쓰의 말도 타당하기 때문에 대단한 양반이라고 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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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 그냥 한국쪽에서 군사력 키워서 그냥 자국 방어하셈... 일본에 징징 대지 말구....


일본의 반응은 상식적인데 왜 한국에서 난리가 나는지? 정치, 경제



일본 스스로가 한반도 유사시 자위대는

1. 자국 국민 피난용 2. 6.25때처럼 후방 군사 지원 ---> 동맹국인 미국 요청시 들어준다고 했는데...

왜 한국에서 반대를 하는지 이해를 못함.
이 정도면 아주 상식적인 대응 아닌가?

한국에서 전쟁이 나든 말든 그런건 알바 아니고... 뭐 맞는 말이지...
남이니까 그딴거 알바 아니고..

그냥 자국 국민 피난과 미국 요청시 후방 군사 지원에 한한다고 했는데...

참고로 일본에서는 한국전쟁때 미국이 일본쪽에서 군사 지원해 달라는거 반대하다가...(남의 나라 전쟁인데 왜 일본에서 참전해야 하나여? 남일인데?) 유엔쪽에서 편지 보내니까 요시다 시게루가 일본쪽 지원에 찬성함.

상식적으로 6.25때에도 한국쪽에 지원에 소극적인 일본이 지금와서 한국 지원을 하려 할까? 답은 뻔하잖아. 미국 요청이 아니라면  전쟁에 참여할 일이 없어.

왜 반대를 하는지 모르겠음.

아베 스스로가 한반도 유사시 주일미군 참전은 일본 허락하에서 해야 한다고 했는데... (실제로 그게 맞는거고...)

주한미군이 한국 동의 없이 다른 나라 전쟁에 참전한다면 말이 되나? 안되지. 잘못하다 피박 우리가 쓰는데..
 
일본도 마찬가지... 그거와 마찬가지죠 .뭐.....

일본이 한반도 문제에 아주 상식적인 반응을 보이는데 왜 한국인들이 반발하는지 모르겠음.

왜 한국에서 반발하지?

 타국에서 전쟁이 났을시 자국 국민 피난을 위해 군대가 출동하는건 당연한 일이고...(설마 타국에서 전쟁났는데 자국 국민이 죽게 방관하는 나라가 되라는 건가? 일본이 군대 출동조차 해외에 못하는 개거지 국가냐?) 또 미국 요청시 지원 역시 타당한 건데?



한국인들은 왜 발해를 한국사라고 하는 거야? 중국사인데? 역사


제3자인 일본에서는 대조영이 퉁구스계라고 생각하는데...??????????????
그럼 중국사?

당대 1차 사료의 대부분은 일본이 가지고 있는데... 그 일본에서는 발해를 퉁구스쪽 역사로 보는데?
퉁구스라면 중국사 아닌가?
 
하긴 대조영 아버지도 걸걸 중상이었으니...
걸걸씨라는 성씨는 매우 이질적이고...  

三十二年秋七月, 唐玄宗以渤海靺鞨越海寇登州

32년(서기 733) 가을 7월, 발해(海) 말갈()이 바다를 건너 등주()를 침범하였다.

이건 삼국사기의 구절...

책부원구라는 책에서도 발해말갈 이라는 구절이 심심치 않게 나온다.

당대의 1차 사료에서는 발해를 말갈족과 관련시키는데 왜 한국은 발해를 한국과 관련시키지?
그럼 우리의 조상은 말갈족이었나?????

고려라고 자칭한건 일본만의 자료일뿐 왜 중국 사서나 한국 사서에는 안 나올까?

왜 자칭 고려라고 하지 않는 걸까? 왜 한국 사서나 중국 사서에는 항상 말갈발해라고 되어 있어?

그냥 대륙과 고립되 정세를 모르는 일본과의 무역을 쉽게 하기 위한 미사여구일 가능성 100%....

일본 입장에서는 생판 모르는 나라가 외교 관계를 맺자고 하면 경계를 하는게 당연한 일이고...

그런 식이면 신성로마제국은 로마의 후계자야? 누구 누구의 후손이라고 자칭한 사례는 역사에 넘쳐나요.

애초에 발해가 당과 신라에 고구려를 내세우지 않고서야 이 "고구려 계승"이라는 명분은 나타날 수 조차 없다....
바로 그 두 나라가 고구려를 무너뜨린 나라들이니까...(한 넘은 주범이고... 한 넘은 보조이고..)

한국은 어떻게 된게 심심하면 일본을 개호구 취급하냐? 정치, 경제


이딴 개소리를 씨부렁 대고 있으니 일본이 들어줄리가 있냐?

개소리 좀 하지 마라. 개소리 할 시간에 나가 디지길 추천한다.
그냥 일본 스스로가 "개소리 할꺼면 꺼져!! 이 미친 쉐키야!!!!!" 라고 강경하게 해라. 그래야 저딴 개소리 주장 못하지.

일본어를 모르니... 잡소리


무쓰가 뭔 말을 했는지 찾기도 힘들다.
내 생각이 맞다면 그는 이토 히로부미 따위보다 1억배는 머리 돌아가는 인간인데..
오래 살아야 할 사람은 이토가 아니라 무쓰여야 했어..........

유럽에서 이슬람을 말살해도 난 전혀 놀라지 않을꺼야. 정치, 경제


일본은 세계에 이기주의, 때쓰기를 그만 둬!!!!!!! 정치, 경제

다 필요 없고 간단히 얘기해서 계속 이 짓을 계속하면 미국은 개호구 되는 건데... 일본애들 이기주의, 떼쓰기 징하네..천하의 미국을 "개호구"로 만들 작정인가.. 지는 받기만 하고 주기는 싫다라... 음허허허.. 그래도 유지하라는 건 뭐냐? 일본에서  반대하는 넘들은 걍 미국을 "개호구"로 보는 넘들에 불과하고..

"미국"은 일본이 공격당하면 자동 참전해서 자국 군인 동원해서 일본을 지켜줍니다.
"일본"은 평화헌법이 있기 때문에 미국이 공격당하면 돈으로 떼웁니다.... 

뭐야? 이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럴도 풍년일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딴걸 미국이 좋아할꺼 같냐?

출처 : 교도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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