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te.com/view/20110319n04108
참고로 프로에 한정해서 입니다.
참고로 난 축까, 야까도 아닙니다. 단지 현실적입니다.
이 기사 보니 새로 프로 축구단 창단하려고 설이 나오는거 같은데...
그리고 인터넷 보니까 9구단 창단하면 어떨까? 하면서 인구 거의 100만에 가깝다고 디시 야구겔 보니까 극소수이지만 그런 의견이 보이던데... 부천 인구가 거의 100만 가깝다면서... 미안한 말이지만 부천과 안양은 축구도 야구도 어울릴수 없다.
단지 다른 스포츠를 추천한다.
일단 야구야... 당연한 거고...
4대 스포츠에서 제일 돈 깨지는 스포츠를 부천과 안양이라는 시장에 두는 것은 자살행위임...
참고로 삼성이 한때는 우승하려고 연간 400억을 썻다는 설이 있을 정도로 돈이 허벌나게 들어가는 스포츠이기에 뛰어드는 기업들..
차라리 고맙다고 절하는게 맞는 거임..
하여간 이러면 부천, 안양 시민분들이야 "내가 사는 동네가 어디가 어때서??!!!" 라고 화를 내시겠지만 워워 참으시라.
이유를 설명해 줄테니.. 알고 보면 축구랑 이유가 비슷하다.
연고의식도 떨어지고 시장도 좁고 수도권에 강팀들이 있는데 부천과 안양은 야구가 어울리지 않음.
그럼 축구는 왜 안 어울리다고 하는가? 전에 프로 축구 있었잖아!!! 하시는 분들을 위해 답변을 드리겠다.
나는 가수다 처럼 서바이벌도 아니고 무슨 소리냐? 한다면 말이죠.
(부천이나 안양입장에선 당했다고 생각들겠지만 그건 GS나 SK한테 당한게 아니라.. 프로축구연맹에게 당한거임.. 멀쩡히 잘 있던 서울팀을 위성도시로 임시로 옮겨버렸으니.. 아무튼..)
중요한건 차후로 안양과 부천에 프로축구팀이 생길수 있는가 하는 문제인데..
현실성은 거의 없다고 봐야 함..
안양은, 서울과 수원사이에 낀 도시다.
부천은, 서울과 인천사이에 낀 도시다.
안양이나 부천은 자체적으로 대표도시라기보다는 위성도시의 느낌이 강하고 실제로도 그럼.
냉정하게 서울, 수원, 인천사에에 낀 도시... 그 정도의 위치일뿐이고 현실성이 없는 이야기임.
안양이나 부천에는 5천-7천 정도의 관중이 즐길수 있는 스포츠가 어울림..
배구, 농구, 핸드볼 이런거..
불행중 다행히도 부천에 여자 프로농구가 있으니 프로스포츠가 아예 없는건 아님.
해당 도시에 사시는 분들 중에서 야구 축구 좋아하시는 분들은 열받겠지만 이게 현실적인 이야기임.
"서울 - 부천 - 인천"
"서울 - 안양 - 수원"
이렇게 대도시 사이에 낀 도시들은 당연히 프로팀 창단이 안되는 거임...
왜냐하면 불행히도 시장이 중첩됨...
즉 서울과 인천을 큰 원으로 했을때... 시장이 100이라고 하면... 서울이 70을 먹고, 인천이 30을 먹어요.
하지만 서울 70먹고, 인천 30먹어도 두 팀다 적자죠?
그런데 이 시장에 샌드위치로 껴있는 부천이 디씨겔의 극소수 의견이 지만 야구단이 창단된다라...?
안양도 서울과 수원이 있는데 축구단 창단?
글쎄....
경제와 시장이라는 기본개념만 아는 모든사람은 당연히 아니라고 할게 뻔하죠...
프로 야구팀의 창단 방식
- 대기업 창단
근데 안양과 부천 같은 곳은 답이 없는 실정임...
그럼 프로축구팀은 어떤가?
프로축구팀의 창단 방식
현재 프로축구팀의 창단방식은 2가지임.
- 대기업 창단
- 광역도시의 시민구단 창단
부천과 안양은 거의 모든 대기업과 중소기업을 돌아다니면 창단을 하자고 애원했지..
하지만 긍정의 답변을 보인곳이 0 이야. 0. 제로.
그 기업가들은 당연히 여긴 시장가능성이 제로라는걸 알기 때문임.
그리고 두번째 방식인 광역도,시의 시민구단 창단은 이것또한 시장원리로는 손해보는 장사이지만 그래도 주변에 대체 자원이 없기에 창단 가능한 거임.
하지만 이렇게 계속 꾸준히 시민구단이 생긴것도..
그 광역도시에 유일한 축구팀이라고 생각하고 생긴거고..
부천, 안양은 앞서도 말했듯이.. 서울, 인천, 수원이라는 대체자원이 있기때문에 불가능함.
다른 지역은 대체자원이 없음.
부천하고 안양에 프로축구팀이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서울에 프로축구팀이 없었기 때문임.
부천하고 안양에 프로축구팀이 생기기 위한 필요조건은 극단적이지만 서울팀이 없어지면 가능함....
이게 가능할거 같은지는 한번 생각해 본다면야..
물론 대기업들이 투자를 해서 프로구단 생긴다면 좋은 일이겠지....
하지만 기업들이 호구도 아닌데 시장이 중첩되었고 대체자원이 있는 안양과 부천에 프로축구 팀을 세울리가...
내 기억에...안양 LG 당시 이영표, 김동진 등 스타가 즐비했고, 우승까지 한 강팀이었던걸로 아는데 허나 그때도 평관 1만 남짓한 팀이었던 걸로 기억됨.... 지금 신생팀 만든다고 생각해 본다면야 답이 뻔한걸 자꾸 연고이전 스토리, 지지대더비랑 연관지어 대박난다?
뭐 인구 대비로 보면야 안양시 인구가 60만이니 평관 1만도 결코 쉬운건 아니지만... 전체적으로 봤을때는 그래도 그다지 평관이 좋은 편은 아님.
그리고 연고이전, 지지대 더비는 지극히 서포터 입장에서 보는 거임... 스타가 없고, 성적 안나오면 망하기 딱 좋음..
지방 시민구단은 그나마 연고의식은 있고 대체자 없으니, 가능한거임.
일반인들은 그런 얘기하면 걍 지겨워할뿐입니다. 그냥 축구나 보면 장땡이임..
좌우당간 그럼 "시민구단" 이 있잖아? 하시는 분들.. 꿈 깨세요.
여자 축구에 들어가는 돈 연간 10억 정도인데 10억도 아깝다고 해체한게 부천시임.
안양시도 돈이 넉넉한 형편이 아님..
근데 그 몇배는 돈이 더 들어가는 시민구단이 만들어진다니오.
특히나 수도권 위성도시 연고의식없고, 눈높이가 조낸 높은데다가.. 거기다 주변에 빅클럽이 즐비함...
수도권 위성도시 같은 경우 원적지인 지방이나 심지어 자신의 연고를 서울로 두는 경우가 많음. 즉 연고의식이 무지 빈약함...
즉 우린 유럽처럼 연고의식이 강하고 축구로 통일한 동네도 아니고 그렇다고 일본처럼 돈 좀 있는 동네도 아니고 미국처럼 프로 구단 자체가 돈 되는 것도 아니고.... 한국은 그저 한국이다.
그냥 저 기사는 떡밥 수준임. 아마 조금만 머리 돌아가고 있다면 낚일 사람 아무도 없음.
아마 야구 좋아하시는 분들도 축구 좋아하시는 분들도 조금만 냉정히 생각해 봐도 바로 답이 나옴.
결국 결론은...
불행히도 포기하고 다른 스포츠에 애정을 갖는게 더 좋음
반론 하실 분 반론하시오. 반론은 언제 든지 환영이오.
한줄 요약 : 부천과 안양에 맞는 스포츠는 따로 있음.
불행히도 안양과 부천뿐 아니라 다른 수도권 지역도 비슷하다고 보면됨.
난 강호동이 잘못했다고 하는 소리를 이해 못하겠다.
여러차례 하차하고 싶다고 할 정도였으면 치고 빠지는 능력이 강호동이 있다는 건데 KBS에 그동안 하차하고 싶다고 해도 계속 일 시키게 만들었으니 일이 이렇게 커진거지.
kbs가 강호동 붙잡아 둘려고 언론에 흘려서 시끄럽게 만든 당사자들 아니냐..
하차하고 싶은 자유의사를 여론조성을 통해 무마 시킬려는거보면 방송사가 얄미운거지.
돈을 쫒는다드니 이런 소리까지 듣고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