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를 왜 축구와 비교하면서 부러워하는지 모르겠다???? 스포츠


샘나는 축구


기사를 보니까 이 기자는 축구와 야구의 차이점을 잘 모르고 저런 기사를 작성한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적는다.

이거 기자는 아니더라도 두 스포츠 모두에 조금이나마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저런 기사 자체가 무리수라는거 금방 알텐데 말야?????

이 기자는 야구를 좋아하는 사람 같은 데 말야...그래서 현재의 야구 상황에 안타까워하는 거 같은데...

지금 2011년 새해인데 왜 2010년 4월 가지고 뒷북 치냐고 할지 몰라서 말하는 건데..실은 처음에는 왜 축구에 자꾸 시민 구단이 생길까? 궁금해서 뉴스 보던 중에 발견한 뉴스임.

축구와 비교하면서 야구 시민구단이 있었으면 하는거 보면 야구를 좋아하시는 기자 같은데...

축구와 비교하면서 시민 구단 생겼으면 좋겠다는 것은 미안한 말이지만... 기자의 "희망사항" 일뿐임...

솔직히 축구는 이적시장..등등 그나마 적자를 덜보고 운영하지만.. 프로야구는 이적시장이
협소한 우리나라 프로야구에서는 시민구단이 걍 실패할듯..

프로축구는 시민구단운용을 가능해도 야구는 불가능한 이유야...설사 부산같은데 시민구단이 만드러진다고 해도.. 만연 꼴지를 벗어나지 못하겠지..

일본에 대표적인 "히로시마 카프"가 결국 마쓰다(맞나?)에 매각된걸로 알고 있음...

축구도 기업구단은 돈 야구만큼쓰지.... 2009년 FC서울이 260억인가? 270억인가? 하여간 그 정도 쓴걸로 기억됨...

그러고 보니 요즘 동방신기 말 많은데 동방신기 하니 생각나는게 예전에 무슨 축구 드라마 찍지 않았나?

제목은 기억이 안 난다...;;;

근데 쩌는건 축구에서는 서울이 최고로 많이 쓰지만 이건 야구에서는 구단 평균치 돈 쓴 거임...;;;;
삼성이 전력 보강한답시고 예전에 최고 400억 썻다고 알고 있음. 선수들 마구 샀다고 알고 있는데..

하지만 시민구단은 60억~100억 사이 정도... 거기다가 시민 구단은 심심찮게 선수를 팔아먹고 있지. 
시민 구단 중에 흑자로 돌아섰다고 주장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거 선수 팔아서 흑자 본 거임.

인천이 팔아먹은 선수만 데얀 20억 김치우도 20억 들었다고 알고 있고... 

FC서울은 선수들 해외진출시키면서도.... 기성용, 이청용, 박주영 이 3명 말야..
물론 선수들 몫으로 떼주는 것도 있지만 내가 알기론 저 3명 합쳐서 100억 이상 받은 걸로 알고 있음...

경남은 까보레1명 J리그에 팔아서 40억 챙긴걸로 알고...
근데 까보레 같은 경우 j리그에서 한시즌 활동했더니 이적료가 70억으로 뛰었음..
하여간 j리그에서 사서 활동했더니 또 몸값 뛰고.. 결국 중동으로 이적한 걸로 알고 하여간 j리그 뿐만 아니라 아시아에서도 충분히 거액의 이적료를 지불할 구단이 계속 있다는 건데...

문제는 야구는 선수 팔기도 힘들지.. 팬들이 동의를 안하거든...

더군다나 팔 나라 들도 일본, 미국 정도로 한정되어 있는데 선수 팔기가 축구보다 힘들지. 축구는 수십개 국가에 다 팔수 있음. 실력 괜찮은 사람은 유럽 주요 국가쪽으로 중동 같은 경우는 심지어 바티투스타도 마지막에 중동에서 일한 걸로 알고... 이영표도 거기서 28억 받고 일하고 있음...

이영표도 28억 받고 일하는데 설령 전성기 다 지나 이제 은퇴 앞둔 대스타들은 그 보다 훨씬 더 많이 받는건 안 봐도 뻔하고..대신 관중이 별로 없는 구단도 많기에 관중 많은데서 뛰다가 관중 없는 곳에서 뛰면 기분 안습이지만 돈은 많이 받으니까 그 정도는 감당해야지...일본 같은 경우 울 나라 선수들도 많이 진출한 걸로 알고 있고...

울 나라에서 야구가 시민 구단이 생기려면 야구가 저변이 높아져서 전세계에서 야구를 즐겨야 하고 선수 이적에 동의를 해줘야 함... 그 뿐만 아니지. 야구 자체가 축구보다 고비용임.

현재 프로야구는 1,2군 및 신고선수까지 합치면 선수 수만 70여명이 넘음.... 프로축구가 40여명, 프로농구는 15명인 점을 감안하면 그야말로 뭐...

또한 야구는 코칭스태프 수만 14-5명에 이르고 직원 규모도 30여명 안팎으로 총인원이 100여명을 초과하는 구단도 있을 정도로..

아마 시민구단 생기면 축구보다 더 빨리 망할 거 같음... 가뜩이나 축구도 세금 쓴다고 그다지 시선이 좋지 않은 걸로 아는데 야구 시민 구단이 생기면 더 부정적으로 생각할거 같음.

가정이지만 만약 시민구단이 3할도 안되는 승률을 보인다면 아무리 시민구단이라도 관중은 텅텅 비겠지. 프로야구에서 가장 충성심 높았던 롯데도 성적이 개판이었을때 사직에 64명 온건 유명하다고 알고 있음...

울 나라에서 야구 시민구단은 무리라고 생각해서 글 좀 끄적여 봄...


덧글

  • rumic71 2011/01/11 00:59 # 답글

    마쓰다는 회사 자체가 포드를 비롯하여 이리 저리로 팔려다니는 신세고요, 히로시마는 옛날부터 토요 중공업 소속이었습니다(히로시마 토요 카프인데 잘 언급을 안하죠). 이 토요 중공업에서 스바루 자동차를 만듭니다. 글의 취지에는 공감합니다. 한국에서 프로구단을 만드려면 돈이 엄청 들죠.
  • 킹오파 2011/01/11 01:08 #

    넵. 현실은 그다지 좋지 않죠. 게다가 야구가 축구처럼 선수 팔아서 이적료 받기도 쉽지 않고 비용 자체도 고비용이고 한국에서 야구 시민구단은 무리죠. 축구 시민구단도 적자로 헥헥 대는 판국에...
  • _tmp 2011/01/22 00:13 #

    히로시마 카프가 사실상 마쯔다 계열이 되었을 때 마쯔다의 명칭이 도요공업이어서 히로시마 도요 카프인 겁니다. 스바루는 후지중공업 (참고로 도요타 관계사) 브랜드죠.
  • JayKay 2011/01/11 02:03 # 답글

    우선 운영비도 야구랑 축구는 차이가 크고,
    야구는 트레이드 중심인데 반해 축구는 사고파는 개념이죠 ㅎㅎ
  • 킹오파 2011/01/11 10:18 #

    과연 선수 팔기를 용인할 야구팬들이 얼마나 될까요... 그리고 울 나라에서 선수 팔기가 될 경우 전력 균형이 깨지게 될테니 선수를 팔고 산 구단이야 상관없지만 타팀들은 반발할 겁니다.
  • 안경소녀교단 2011/01/11 02:20 # 답글

    한창 비밀번호 찍던때의 2002년 롯데 그 전설의 기록은 69명이었죠.

    그리고 장기적인 비전 없이 무턱대고 구단 만들어도 좋을거 없습니다.

    그 예로 최근 K리그 신생구단들은 전부 시민구단,도민구단인데 1년에 한팀꼴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나머지 팀들은 하위권을 기록하고 있죠.

    말이 좋아 시민이 주인이 되는 시민구단이지, 경기내용 재미없고 성적 안좋고 이러면 관중 팍팍 나가 떨어지고 이럽니다.

    여담으로 창원 거주 롯데팬들의 경우, '내가 좋아서 롯데 응원하는줄 아냐? 창원에 구단 생기면 롯데 버리고 거기로 갈아탈거다'라고 하는 사람들 적지 않은거 같던데 그렇게 해서 구단 갈아타고 나면 성적과는 상관없이 그 구단 안바꿀 자신 있을지가 궁금해지긴 합니다.
  • 킹오파 2011/01/11 10:19 #

    개인적으로 축구만 시민 구단이 왜 이리 생기는지 모르겠군요. 돈 덜 드는 농구도 시민 구단 만들었다가 오래 운영 못한 걸로 아는데...
  • 2011/01/11 09:39 # 삭제 답글

    야구는 세계 4개국이 하는 스포츠
    축구는 전세계가 하는 스포츠
  • 키노 2011/02/10 19:01 # 삭제 답글

    축구는 사람들이 많이 하고, 즐기니까 시민구단이 만들어지는거죠. 돈이 문제가 아니라생각함

    살마들이 즐기다 보니까 의욕생기고 그러니 만드는거임. 선후관계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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