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법은 3가지 뿐이다!!!! 어느 걸 선택할까??!!!!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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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승부 조작으로 말이 많은데...

내가 3가지 방법을 제시하겠음.

1. 내셔널 리그로 꺼진다.

이렇게 되는 것도 나쁘지는 않지만(?) 2가지 문제점이 생김.
무슨 문제냐? 한해에 못해도 최소 7-80억 쓰던 팀들이 갑자기 내셔널로 가봐... 그냥 내셔널에서 상위권을 다 휩쓰는 거지...
이걸 징계라고 말하기 모하지. 뻔히 이기는게 보이는데...

또 한가지는 구단주가 축빠가 아닌 경우라는 거다. 뭔 소리냐?
구단주가 축빠가 아니라면 보통 네셔널이 20억대 쓰니까 자기도 그에 맞춰 쓴다는 거다. 그럼 K리그 팀이 순식간에 네셔널리그팀이 되는 거다. 사실상 해체후 재창단이거나 강성 축빠 아닌 이상 언제까지나 내셔널에서 놀던가... 둘 중에 하나지...

2. 팀을 해체시킨다.

왜 그런가??? 세금으로 운영하는 시민구단인데... 승부조작은 프로스포츠에서 씻을수 없는 오명이고..시민구단이면 더욱더 운영의 당위성에 타격을 가하는 거지. 생각해봐.

시민구단이 세금으로 만들어지고 운영되는데...승부조작에 휘말리면...운영할 이유 있나? 당연히 없지...
결국 도시홍보목적으로 운영한다는 그 당위성에 씻을수없는 타격인데...

뭔 소리냐?



이렇게 되어 버린다는 거지. 지역 홍보하랬더니 지역과 지역민 전부 다 욕 먹게 된다는 거임.
이렇게 될바엔 운영할 이유가 전무한 거잖아????

게다가 이걸 해결하기 어려운 이유가... 현재 울 나라는 강등제가 없을 뿐더러 강등제를 실시해도 타격이 없다는 거다.
이게 뭔 소리냐? 외국처럼 1부 리그 잔류하면 돈 몇백억이 굴러들어오는 EPL이 아니라...

1부에 있던 2부에 있던 운영비에는 거의 도움이 안된다는 거지. 그래서 미포조선과 고양KB가 승격 거부를 한것이고...

K리그에 승강제가 존재하는 것도 아니고 유럽의 축구리그처럼 1부냐 2부냐에 따라 만지는 돈이 천지차이가 나는것도 아닌데 승점삭감을 당한다 해도 딱히 손해 볼게 있냐??? 아님 내셔널로 가도 사실 도시민 구단 구단주 입장에서는 그다지 큰 타격이 아니지.

이걸 근절하려면 선수 뿐 아니라 사실상 구단주 및 윗선이 막대한 손해를 보게 만들면 자연히 정화하려고 노력하는데 문제는 그게 아니라는 거지.

뭐 팬들 떨어져 나간다고 하지만 어차피 TV중계는 서울 GS와 수원 삼성이 격돌하는 이런 대형 게임 제외하고는 중계는 망했거든. 경기장을 찾아오는 열혈 마니아층은 그래도 찾아 올테니...

즉 이 사건으로 인해 내셔널로 떨어지든 말든 팀에게는 타 국가 리그처럼 강등이 어마어마한 불이익이 아니라는 거여. 강등 안당하면 좋고 당하면 뭐 그에 맞춰 살아가는 거고... 해체외엔 강력한 처벌은 사실상 없다고 봐야돼.

강등 해봤자 별 타격이 없다는 거야...  구단주 및 고위층은 타격이 없거등... 선수들이 타 팀으로 이적하거나 전보다 연봉 적은 선수들 고용하등가... 이런 식으로 운영해도 뭐가 문제인데? 큰 문제가 없어... 그렇다면 강등이 답이 아니라 해체가 답이 라는 결론이 나오지...

3. 리그컵을 없애고 2군 선수들이 위험성이 있으니 2군 선수들 숫자를 줄이자.

어차피 2군 선수들이 나갈 무대가 없어지기 때문에 자동적으로 2군 선수들 구조조정해야 한다. 고로 리그컵을 없애고 숫자 줄이자.

얼핏 보면 괜찮은 주장이긴 한데 한가지 단점이 있지. 현재 축구팀 정원이 최소 25명에서 최대 50명인게 축구 규정이거든. 그래서 GS 같은 부자 구단은 50명 정원을 채운다.

이런 경우 GS와 삼성 같은 거대 부자 구단 선수들이 타격을 본다는 거다. 게다가 부자 구단들은 상대적으로 승부 조작에 관여하기 어려워. 어차피 널린게 선수들이라 선수층이 두꺼워 한 넘이 못하면 다른 넘으로 교체하지만 도시민 구단들은 선수층이 얇기 때문에 앤간해서는 계속 써야 된다는 거지.

지금 뉴스를 보아하니 가난한 지방 구단...의 선수들이 주로 하고 있다고 하더군.. 그것도 2군 선수들(근데 연봉 5천 받던 사람이 가난한 건가??? K3도 아니고 나참..)

이 기사를 보면 문제가 그리 간단치 않다는게 바로 파악된다.

이 기사를 보면 알겠지만 FC서울 등 특정 구단을 제외하면 2군 제도가 신인육성이라는 본래 의도에서 벗어나 1군 선수들의 재활훈련과 선수징계 차원에서 활용되고 있는 실정이거등...

근데 2군 선수들을 줄여봐. 오히려 본래 의도에 맞춰서 팀을 운영했던 부자구단들만 피해를 보게 되는 거지. 상대적으로 조작의 위험성이 덜한 구단 선수들이 타시도 구단 2군 선수들 줄이는 것처럼 얘네도 줄이게 된다면 부자 구단이었던 넘들은 졸지에 "피해자"가 되는 꼴이거든...

졸지에 가장 팀을 성실하게 잘 운영해왔던 팀들이 손해 보는 상황, 즉 오히려 칭찬해도 모자른 팀을 피해 보게 만든다는 거지.
이걸 누가 합리적인 방안이라고 받아들일까? 오히려 "역차별"이라고 봐도 무방하지.

그럼 3번째 방안이 합리적일까? 글쎄.... 과연 3번째 방안이 합리적일까?

내가 제일 추천하는건 2번째, 아무리 못해도 첫번째 방법으로 가야 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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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 : 이글루스 운영진들은 지금 두산빠인가....
결국 나도 항의 멜 보내기에 동참했다.

이글루스 운영자는 일부 네티즌의 잘못을 비판하는 것을 이오공감에서 왜 삭제시켰나?
 
http://gerhardt.egloos.com/583384 

이 글 말야. 뭐가 잘못된 거지????
결국 나까지 항의 멜 보내게 만들었다.
이글루스 운영자는 운영 좀 제발 잘 좀 해봐라...

이거 네티즌들의 잘못인가? 송지선을 비난한 "일부"의 잘못이지? 나는 이 사건에 관심도 없고 댓글도 남기지 않았고 뭔 일이지? 했었는데 졸지에 왜 나까지 그 "네티즌"에 포함시킨건가?

이게 일부 프로 야구팬들... 즉 해당 구단 팬들이 난리를 주로 쳤는데 왜 그게 나 같은 사람도 포함되는 건데? 응???? 좀 묻자!!!


덧글

  • 세비 2011/05/30 01:26 # 답글

    결국 이상적인 방안은 3번째입니다.

    2번째 방안이 왜 안되는 이유는.... 2013년까지 승강제를 반드시 도입해야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구단 수 증가가 질적 하락을 야기시킬수는 있습니다만, 국제 축구에 맞춰가는게 현재로썬 어쩔 수 없습니다.
  • 킹오파 2011/05/30 02:41 #

    축구에 미쳐사는 유럽의 최고수준의 리그 중의 하나인 분데스리가도 18개팀인데 K리그가 16개라는 것은... 거기다가 화려하고 세련된 해외축구도 시청 가능하니 K리그 입지도 작아지고...
    이번 승부조작건도 가난한 지방시민구단에서 뛰는 박봉의 선수들 위주로 일어난 것이라던데..

    과감하게 팀수를 줄일 필요가 있지도 않나 싶습니다..

    프로야구도 8개, 2년 후 엔씨와서 9개인데 K리그가 굳이 16개씩이나 되는 팀을 운영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제 생각에는 10개에서 최고 12개 정도면 충분한듯... 축구는 야구보다 운영비는 덜 드는 스포츠이니깐요.

    추신 : K리그 팬분들은 경기력이 좋다고 하시는데 수준높은 mlb있는데 왜 kbo중계하고 프로그램 만들까요. 그냥 그게 더 재밌으니까 그런거죠. 중계가 안되는건 재미가 없어서입니다. 16개팀으로 질적 하락을 하느니 숫자를 줄이더라도 아기자기하게 재미있게 하는게 훨씬 나을겁니다.
  • 세비 2011/05/30 17:36 # 답글

    이번 승부조작 사건의 가장 큰 원인은 단순히 K리그 시민구단의 후보선수들이 받는 돈이 적어서 라기보단 불법 스포츠 토토가 판치기 때문입니다.
    야구단 팀이 8개인데 왜 축구팀은 16개팀이라 물으신다면 일단 축구와 야구는 종목 특성 자체가 다릅니다. 야구는 거의 매일 경기하는 반면 축구는 1주일에 1~2경기씩을 치루고, 말씀하신대로 팀 운영비가 야구에 비해 훨씬 적습니다.
    2013년 승강제 도입 방안도 1부리그 팀 12개팀, 그다음 2부리그 팀은 K리그 팀 4팀 + 일부 내셔널리그 팀들 로 운영할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또한 K리그가 대중으로부터 많은 인기를 얻지 못하고 있는 이유는 컨텐츠 부족입니다. 단순히 세계최고의 리그들과 비교해서 수준이 낮다고 인기가 낮다면 현 프로야구 인기도 설명을 못 하겠죠. K리그의 전성기라고 하던 90년대 후반때가 지금보다 경기력이 나을까요? 전혀 아닙니다.
    아기자기하게 플레이하는 K리그 팀들이라면 K리그에 어느정도 관심을 가지신다면 아실 수 있으실 겁니다. 축구의 세계에서 모든 구단이 아스날, 바르셀로나처럼 패싱축구를 할 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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